안녕하세요. 별이입니다 ~ ^^
오늘은 자산관리사 합격후기 (2)로 여러분들을 찾아 왔습니다. 합격후기 (1) 과 되도록이면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글을 작성하고 있으나 내용 전개상 일부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자산관리사 시험과목 ]
위의 자산관리사 (은행 FP) 시험범위를 보면 상당히 넓은 범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시간도 5일 밖에 없어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패스코드 모의고사만 풀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1부 400문제, 2부 400문제 1회독 하고 1부의 O.X 문제 절반정도만 보고 시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한 양이 부족하다는 것은 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의 필기 시험은 문답형식으로 공부하면 되서 시간이 적게 걸리지만 다른기관의 시험은 문답 형식으로 공부하면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4개 또는 5개의 지문을 모두 공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같은 갯수의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2~3배는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산관리사 (은행 FP) 시험은 5지 선다형이라 더 부담이 컸습니다. 합격후기를 보아도 5일만에 합격한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90개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경제와 금융에 기본실력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 하였습니다. 그동안 합격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종목들을 도전해서 (대부분 공부할 시간부족) 합격한 경험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이번 시험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거 같은데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1부는 65점, 2부는 61점으로 겨우 합격을 했으니까요.
자산관리사 (은행 FP)는 학점은행제에서 20학점을 인정하니 기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격증 이네요. 저도 많은 기사 자격증 소지하고 있지만 기사필기와 비교하면 자산관리사(은행 FP) 가 어려우나 기사 필답형 실기와 비교했은 때는 자산관리사 (FP) 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금융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다 보니 관련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취득한 금융분야 자격증은 보험대리점 (생명보험, 화재보험, 제 3 보험), 증권투자상담사, 펀트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자산관리사 (은행 FP) 등을 취득 하였습니다.
오늘 (11/26) 투자자산운용사 시험도 보고 왔습니다. 이 시험은 70점 이상 이어야 합격을 할 수 있어서 합격여부는 합격자 발표가 나와봐야 정확히 알거 같습니다. (합격점수가 60점 이상 이였다면 쉽게 합격할 수 있었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고 원하는 결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별이는 다음 합격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