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전 피해보상 신청 첫날이었는데요.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 피해 접수창구에 공식 접수된 건수는 인터넷·전화·방문접수 등 총 34건이라고 합니다.
오늘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건대요.
이 중 제일 피해 규모가 큰 피해보상 접수 내용은 대전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한 한 태양광 모듈 제조회사인데 지난 9월 15일 대전지역 정전 사고 때문에 생산이 멈춘 것은 물론 이 때문에 불량률이 높아져 5000만 원의 손해가 났다고 합니다.
정전 피해 접수 기간은 앞으로 3주 동안입니다.
용전동 한전으로 가시면 됩니다.
첫댓글 어제 전국적으로는 550건 정도 접수됐다고 아까 뉴스에서 봤어요
그러니까 대전도 그렇게 피해가 적은 것은 아닌거 같구 앞으로는 더 많아질거 같네요
접수 마감일은 10월 1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