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배워가는 지식습득의 즐거움이 있는 걷기!
수요문화산책의 즐거운 밤걷기가 있답니다. ^^
---------------------------------------------------------------------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날씨가 좋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박물관 관람객에게 작품성을 보유한 국내외 다양한 장르(전통, 클래식,
재즈 등)의 공연을 소개하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박물관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와 토요일 <문화향연>을 섞어
좋은 전시와 공연들을 박물관에서 종종 만나볼 예정입니다.
이번 주를 시작으로 7월 매주 3주간 동안 수요문화산책은
토요일 (11일, 18일, 25일)로 바꾸어 <3색 재즈 콘서트>에서
멋진 재즈 음악의 즐거움에 빠지는 시간입니다 ^^.
.
재즈와 만남 그 첫번 째는 , 곽윤찬 트리오 입니다.
항상 ‘한국 최초’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은
한국인 최초 로 재즈 레이블 엠알씨(EmArCy)로 데뷔하여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입니다.
심플하면서도 맑은 스케일, 빠른 스윙에서 느린 발라드까지 능란하게 소화하는
음악성과 재즈에 대해 끊임없는 열정과 탐구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곽윤찬만의
재즈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베이스 사명훈과 드럼 차준호와의
트리오 협연입니다.
편한 복장으로 오셔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셔 감상하다 힘들면 자유롭게
자리를 떠나셔도 괜찮고, 공연 관람 후 박물관을 둘러보셔도 좋고,
한적한 박물관 둘레길을 여유롭게 걸어서 귀가하시는 것도 권할만 합니다.^^
가을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니 꼭 카페 공지가
없더라도 시간 여유가 있으실 때 가족과 함께, 자녀와 함께 손 잡고 나오셔서
문화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useum.go.kr/program/show/showCategory2List_2.jsp?menuID=001004001001
박물관을 들어서면 남산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풍경으로 우리를 먼저 맞아주던
'열린마당' 야외 계단에 자유롭게 앉아 남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부담감 없는 유쾌한 토요일 오후 문화 나들이를 즐겨 보세요~~~ ^^
세부 일정 및 내용 |
▶일 시 |
*2015년 7월 11일 ( 토요일) 오후 2시 50분
*공연 시간 : 3시 (1시간 정도) |
▶공연명 |
▷ <3색 재즈 콘서트> 중 첫번 째 "곽윤찬 트리오" |
▷공연 관람 후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박물관 둘레길을 산책하겠습니다.
(공연 후, 상설전시관 1층 로비로 와 주세요)
▷걷는 거리 : 총 3~4km 내외 |
걷기 난이도 |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초급 |
▶모임 장소
& 공연 장소 |
▷만나는 곳 : 중앙국립박물관 1층 상설전시관 실내 로비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도보 5~10분 거리)
-->1층 실내 로비에서 만나서 함께 이동하겠습니다.^^
*최근에 이촌역부터 박물관 입구까지 지하통로가 '박물관나들길'이란 이름으로
개통되었으니 지하철 이용객은 이 통로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공연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입구 야외 "열린 마당"
▷헤어지는 곳 : 이촌역
|
▶회비 |
▷공연 관람료 : 무료
▷카페 찬조금 1천원
- 찬조금은 공연 관람을 마치고 걷겠습니다.
- 발도행 리본은 2천원, 걷기수첩은 1천원입니다.
|
▶준비물 |
* 등산용 1인 방석
* 요즘은 오후가 되면 기온이 내려가니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처음 나오시는 분들이 찾기 쉽도록 발도행 리본을 달아 주세요 ^^
* 계절에 알맞는 복장(걷기를 하실 분은 편한 신발과 야외 걷기에 대비하세요)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주의 사항 |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걷기 후 비공식 행사인 식사(뒤풀이)가 있으면, 1차에 한하여 진행자 식대를
참석자가 1/n로 나눠서 부담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
▶진행 |
토로 <010-4640-4978> |
|
참가 신청 방법 |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닉네임 1명 / 리본 있음 / 멋진 화음을 기대합니다. ^^ |
첫댓글 참가1번 / 토로 1명 / 리본 있음 / 자라섬이 아닌 박물관에서도 재즈에 빠질 수 있다~~~~ㅎㅎ
참가2번/맑은개울1명/리본있슴/여름밤에 재즈와 걷기 너무 기대됩니다
참가2번 맑은여울님. 강화나들길에서 뵙었지요? 문화산책 오심을 환영합니다^^
참가3번/들국화1/리본없음/넘기대되요
참가3번 들국화님. 재즈와 함께 ~~~ ^^
길은 쉬운길이져?? 제가 걷기 실력이 초보수준이라서요~~~
박물관 건물 주변과 박물관과 연결된 용산가족공원을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함께 길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앗 걷는건 필수가아니네요 ㅎ 담기회에 걷기에서뵐게요
넵^^
참가5번,비파랑,1명,리본 없응,처음 참여라 망설 망설이다 기대됩니다,
참가4번 비파람님. 박물관을 들어서는 순간 다가오는 신선함이 망설이던 마음을 훅~ 날릴거에요^^
추가-동행1명 참석 ,가능한거죠?
참가5번 비파랑 동행님. 참석 인원 제한 없습니다^^
갑자기 사정생겨 급취소 올립니다^
담기회기대합니다^~
네, 다음에 뵙겠습니다.^^
참가/저산너머 동반1인/리본없음/첫나들이 기대합니다.
참가3번.4번. 저산너머님과 동행님. 중간 취소자 발생으로 번호가 조정되었네요.^^
첫나들이 국박에서 멋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닉을 변경하셨네요. 환영합니다^^
참가8번?/길위의나외1인/리본유/특별한 장소에서의 째즈공연 기대됩니다
이날은 감성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한집 사는 님이랑 손잡고 나가볼랍니다~~♥
참가5번.6번 길위의나님과 동행님. 감성으로 가득 채우시는 날 되시길...^^
참가 9번, 라일락 2명, 리본 있음/첫나들이 기대합니다.
참가7번.8번 라일락님과 동행님...환영합니다. 지금 국박은 여름꽃이 한창입니다. 즐건 시간 되십시오^^
참가10번, 필라, 리본없슴/첫나들이 잘 부탁드려요~
참가9번 필라님. 첫나들이가 깊은 인상으로 남으시길요~~~ ^^
참가11. 12(토마스)/째즈공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
참가10번. 11번 꽃비님, 토마스님 오랜만에 두 분 뵐수 있어 반갑습니다.^^
참가13/리본있음
참가12번 먼산보기님. 오랜만에 국박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많이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참가13번 아르비체님, 환영합니다. 멋진 시간 되십시오 ^^
참가14번/쇼리사랑/리본당근/친정나들이 느낌으로 35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국박으로 갑니다ㅎㅎᆢ
참가14번 쇼리사랑님. 안그래도 재즈 열기가 뜨거울텐데 더 후끈하겠네요^^
참가15번/폭염이라 망설였지만 국박 오랫만에
둘러 보러 갑니다.
참가15번 환타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실텐데 먼산보기님이 이쁘게 사진 찍어 주심 좋겠네요 ^^
국밥도 생각나고 정자서 밤에
도란도란 나눔도 그리워서
갑니다. 이제 주제를 알고 사진은 찍는 일에...낼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참가16/걷는길/멋진 재즈공연과함께 더위를~~
올만에 토로님도 만나뵈러.. 갑니다
참가16번 .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토요일에 국립박물관에 갔었는데 발도행 님들을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 오셨었군요. 제가 1층 로비에서 가방에 리본 매고 공지문에 안내된 2시55분까지 기다리다 무대로 이동하였는데
만나뵙지 못했군요. 공지문에 입력된 제 핸폰으로 연락주셨으면 좋았을 걸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번호를 갖고 가지 못했어요.. 로비에 가면 될 줄 알았지요..ㅎㅎ
2시 40분 쯤 도착했거든요... 암튼 공연 자체는 생각보다 좀 짧았지만 많이들 오시더군요... 와우.. 날씨만 좀 시원하면 금상첨화였을 거 같아요....
용산가족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줄도 처음 알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