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권을 몰아낸 충선왕을 근대한국사에 비한다면...친일파일까 친미파일까...]
한국사의 중세시기인 고구려 백제(백제의 또 다른 이름은 일본이고 모두 대륙의 동쪽 동이족이 살던 물산이 풍부하고 비옥한 지역들입니다.4세기 광개토태왕이 양자강 유역의 서라벌시라기신라를 유린하던 세력들을 소탕했다는 기록은 양자강 남쪽의 왜라고 봅니다) 신라 가야 왜(부여,북부여,동부여,남부여,후이,훼,왜.부이,부리,부리야트,불,불가리아,해를 숭상하는 민족,일본과 같은 어원)...동북아문명을 주름잡았던 예맥코리아불이조선(쥬리친,유리,유례,위례,여진)을 총통합한 후삼국 총연합국가가 왕건의 고려였었는데...그 고려의 강역과 세력은 몽골징기스칸시대와 견줄정도로 온세상에 뻗쳤으니...그때당시의 유럽까지 세계적으로 통용되었던 코리아가 지금까지 그대로 통용되고 있는 것입니다...몽코리아나 한코리아나 95%로 같은 DNA이니까...징기스칸테무진은 고구려3대 태왕 대무신과 똑같은 이름으로 징기스칸의 조상도 고구려와 발해 대조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우리국정교과서에는 고려는 이씨조선보다도 작은 대동강일대 이남으로 역사를 보잘것없게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성계세력이 이씨조선을 건국하면서 대륙에서 한반도로 민족의 대이동을 하면서 역사대편집을 하면서 벌어진 결과이고...일제강점시기에 조선사편수회가 완성한 역사소설인 것입니다.
몽골침입때 강하도(산동반도)로 수도를 이전한 고려와...무신정권을 몰아내기위해 충선왕이 원나라의 힘을 빌어서 무신정권을 쫓아내고...원나라는 강하도(산동반도)를 접수하면서....고려조정을 만주의 심양으로 이전하도록하면서...고려황제가 심양왕으로 강등된 것입니다....무신정권은 삼별초와 함께 대륙의 해안선을 따라 후퇴하면서 대마도(야마토,왜밑에,대만,한때 일본의 본토)로 피신했다가...섬으로 이어지는 오끼나와제도로 완전히 정착하면서 류쿠(류쿠리,용가리,용코리아)국의 문명을 꽃피웁니다....
(이대목에서 충선왕은 근대한국사의 친일파에 해당되거나, 친러파에 해당되거나, 해방이후 친미파에 해당되겠는데...충선왕에게 돌을 던질것인지...일리가 있다고 이해를 해야할런지....
만약에...충선왕이 무신정권을 몰아내지않고...원나라가 약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옛고려의 남경땅에서 홍건족으로 일어나서 명나라를 세우고 결국 원나라를 멸망시킨 주원장처럼......고려황제국이 심양왕으로 전락하지아니하고....고려황제국이 대륙의 홍건족같은 반란세력을 포함한 모든 고려세력들을 규합하고 복원해서 기울어져가는 원나라를 무너트리고 다시 북경의 옛고구려,고려의 수도로 돌아가면서 나라를 제정립했었더라면....오늘날의 역사는 크게크게 다르겠지요)
대만에 있었던 왜와 백제가 연합하여 세운 일본국은..
비슷한 14세기 무렵에 섬섬을 따라서 오키나와,아마미오오시마 등을 거쳐서
지금의 큐슈지역과 나라,경도(교토)지역으로 정착하고...번외세력으로 밀려난 토쿠가와 이에야스집안은 늪지대인 에도(지금의 동경만일대)지역으로 밀려난 후....훗날...임진왜란이후...에도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합니다.
하여간에...
지금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소꼽장난같은 우리 국정교과서를 하루속히 뒤집어엎고 진짜 한국중세사를 복원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230929.금.추석날 도봉구창동집에서 방만식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