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떨리고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던 한자시험 날입니다.
그 동안 모아두신 시험지 틀린 원인 체크와 49번과 50번 기출 한자 획순만 한 번 확인하는 시간 갖고
응원의 말씀 한마디씩 하고 원으로 보내주세요.
아침에 일찍 가니 지각하시면 안 되는것 아시죠??^^
담임이 약속한 합격기원 참 잘했어요 대왕 초콜릿 하나씩 받고 행복한 꽃잎이들입니다.
꽃잎반 잘하자. 화이팅!!♡♡
마지막 시험이라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합니다.^^
작가님 북토크에서 퀴즈 맞추고 또 책 선물 받았습니다.!!^^
꽃잎이들도 좋아하는 책이라 책선물 너무 반가워합니다.~^^
이야기 할머니도 오시고
체육시간 동그라미 터널로 단계별 이동 놀이가 즐겁습니다.
447.내가 없는,내가 있는
: 내가 있고 없는 주변 환경들의 변화가 기발하게 표현되어 있어 재미있습니다.
448.빛방울이 반짝반짝
:4계절 빛방울의 자연과 조화된 모습의 표현이 따뜻한 풍경화처럼 아름답습니다.
449.버럭 아파트
:층간 소음의 문제는 꽃잎이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버럭 꿈동산 어린이집이 되지 않도록 실내에서는 특히 더 조용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산타 같기도 하지만 낙엽수염으로 뽐낸 낙엽요정들이랍니다. 7살 후반부라 색칠에 정성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늦가을에서 겨울 동안 꽃잎반을 예쁘게 빛내 줄 화려한 낙엽요정들 열심히 작업중이랍니다~^^
첫댓글 처음 치는 시험에 제가 더 떨리네요 ㅋ 마침 낼 수능이라 수능 보내는 마음이네요~ ㅜ 좋은 시험 컨디션을 위해 지금 자려합니다 ㅋㅋㅋ
수능날 아침마다 떨리는 맘은 꽤 오래 가더라구요.ㅋㅋ 오늘은 제가 시험장 밖에 있으니 어머님들은 가정에서 응원 기운 열심히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