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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隋) 황후: 연지대사 왕생집 5권
수문제(隋文帝)의 황후는 성이 독고(獨孤)씨로써,
비록 왕궁에 살았으나 여자의 몸이 된 것을 매우 싫어하였다.
어느날 아미타불을 부르다 8월 갑자(甲子)에 죽었다.
그 때 영안궁(永安宮) 북쪽에서 갖가지 음악이 진동하고 기이한 향기가 흘러나왔는데,
그것은 공중으로부터 흘러오는 것이었다.
임금이 사제사나(闍提斯那)에게 " 이것이 무슨 상서인가?" 하고 물으니,
사나는 "정토에 부처님이 계시는데, 호를 아미타불이라고 하십니다.
황후는 지은 업이 고결하여 저 나라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서가 나타났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찬(贊)
궁중의 귀총(貴寵)을 버리고 정토를 바래 왕생한 이로서,
예전에는 위제(韋提)가 있었고, 지금은 이 분을 보겠다.
* 사제사나(闍提斯那): 원용願勇이라고 번역. 사견외도邪見外道.
* 위제(韋提): 승묘신(勝妙身)으로 번역.
마갈타국의 빈비사라왕의 황후이며, 아사세왕의 어머니.
이 위제(희) 부인의 청(請)으로 부처님께서 <불설관무량수경>을 설하시게 되었다.
첫댓글 .. 고결한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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