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하노이시 탄스안구 냥진지구에서 잡화점을 경영하는 남성 구엔씨(46세)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구엔씨의 가슴에는 상처가 있었지만, 누군가로 부터는 입은 상초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 후 경찰 조사에 의해, 구엔씨가 가족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 됐다. 해외 거주의 남동생으로부터 투자 자금으로 해서 보관을 맡고 있던 13만미 달러을, 주식 거래로 완전히 날려 버린 것이 씌여져 있었다.구엔씨의 남동생은 가까운 시일내에 귀국할 것이 정해져 있어 남동생을 만날 낮이 없다고 생각한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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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베트남도 물질 만능의 덧 속으로~~~삼가 고인의 명복을 ~~~
베트남 주식이 ....
음...저도 미칠지경인데..
그렇다고 자살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 같아요...
현재 베트남 트렌드의 한 현상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일겁니다.
제 주위에도 주식 때문에 속알이 하는 사람 많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