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 아니다.
과거 한국은 섬유 가전 등 노동집약적 소비재 임가공 수출로 먹고 살았으나
현재의 수출 구조는 다른 제조업의 부품으로 들어가는 중간재가 80%이며 이들 제품은 제조업이 폐지된
서구 국가에서는 수요가 없음.
이른바 서구 "명품"도 결국에는 중국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실용성 등에서 떨어지는 제품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LNG 선 등 대형 선박의 유일 생산국이며 자동차 표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철강 석유화학 제품 등도 세계 상위권이며 독일보다 많은 철강을 생산 소비하고 있다.
석유가공 제품은 세계 1위이다.
만일 한국에서 개고기를 계속 먹고 금지 정책을 취하지 않았을 경우 한국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
또는 수입제한 등 제재조치는 가능한가?
불가능하며 역으로 돌아오게 된다.
제조 상품은 한국 외에 중국이라는 대안밖에 없다(단순 임가공은 개발도상국에서 가능하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수명이 길지 않은데 내부 구조 떄문이다. 만일 한국에서 개식용한다고 메모리
반도체 수입 중단하면 그들의 금융시스템은 붕괴한다.
러시아 가스관이 없는 현재 LNG선에 대한 의존은 절대적인데 구상선수 등의 문제로 다른 나라
에서는 만들 수 없다. 한국 외의 유일하게 남은 제조업 국가인 중국도 실패.
서구에서는 자신들이 빨리 제조업 따라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멍멍사운드.
반도체 산업이 2009년에 종료되었고 오래동안 제조업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는데
투자한답시고 하는 금액이 1-2조원 한국이 반복적으로 수백조원 투자할 때
서구는 항상 뭔가 공중에 들떠 있는 상태이다. 실질적 부분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의사결정과 실행은 매우 느리다.
결정적으로 155mm 포탄을 못 만드는데 이는 2차대전 수준의 물품이다.
서구는 이를 전적으로 한국에 의존하고 있다. 더 이상 스스로 대량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만약 계속 개식용을 했다고 가정할 떄 이른바 "서양 선진국"(상당수는 이제는 실질적으로
중진국) 들은 따라서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 같은거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