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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식 스크랩 2015년4월 17일 크로아티아의스플릿 1, 트로기르 2 , 자다르 3 ,
김화백 추천 0 조회 78 15.05.06 20: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크로아티아

스플릿 1

처음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시작하여, 크로아티아 왕국, 11세기부터는 항가리 제국, 1420-1797년까지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 때는 이탈리아령 스팔라토라고 불렸다그리고 1806-1813년의 잠시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다시 오스트리아령이 된다. 1992년 크로아티아 공화국이 성립되기까지 유고슬라비아 분열로 인한 내전의 피해를 크게 입었다

UNESCO 1979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

동서150m 남북 200m 인 궁전은 295-305년에 건설

광대한 궁전은 두께가 2m높이가 20m가넘는 성벽으로 두루러 싸여 있고 

전체구조는 당시 로마군의 진영으로 건축하던 양식으로 만들었다

성의 동서남북에는각각 성문을설치하여 (궁전3면은 육지에 ,한면은 바다를 향해있다)

궁전으로 통하는 출구가 있다,각 출구는 은의 문(동) ,철의 문(서) ,황금의 문,(북) 

청동의 문,(남) 으로 불린다.

내부는 부지 중앙을 동서와 남북으로양분 시켜 도로가 지나게 함으로써

 전체를 4등분함. 따라서 전(田) 자형으로 구획되 궁전에 신전과자신의 

영묘,병사들의 막사, 시종들의 거처등을 배치

구전에서 사용할 물은 고대 로마 유적지 살로나 근처에 있는 야드로 강으로 부터 

수로교를 만들어 끌어들였다 지금도 그 수로를 볼 수 있으며 19 세기 많은 부분을 복원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모형으로 설명


성벽의 모형을 보면 이해가 쉽게된다







황제의 영묘와 대성당

황제의 영묘 입구에는 2마리의 로마사자의 상이 있으며영묘는 장식이 화려한 기둥머리가 달린 원주 24개가 떠받치고 있는 팔각형 구조로 중앙에는 황제의 석관이 놓여있다황제의 영묘는 중앙의 코플라 아래 천정과 닿은 벽에 디오클레티아누스와 황후 프리스카의 상반신 조각을 볼수 있다황제의 사후 170년 동안 이 곳에 보관되었던 황제의 시신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버렸으며 그 행방을 아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황제의 영묘는 후일 그에게 탄압과 박해를 받았던 기독교도들에 의하여 성모 대성당으로 바뀌었고 입구의 옆에는 높은 종탑이 지어졌다.

대열주 광장은 한때 황제의 구역으로 행사나 회의를 하던 장소였다




















성벽안의 상가


-그레고리우스 닌(Gregorius Nin)의 동상 :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북문(Golden Gate) 밖에는 그레고리우스 닌의 거대한 동상이 서있다그레고리우스 닌은 10세기경 크로아티아 주교로 크로아티아인들이 자국어로 예배를 볼수 있도록 투쟁을 하였던 사람


넥타이를 처음 만들어 판 상가 로마의 장병들이가족을 위한 징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70m의 종탑까지올라가서 

스플릿 시가지를 돌아보려고 힘들게 오르고있다 





스프릿 궁전의 성벽


스플릿의 아드리아해


종탑에서 내려다본 스플릿 시내

여행 8일 째 비가 처음 내려서  촬영에

 불편을 감수야 되는 군


스플릿 시내



성벽내의건물들




종탑에 있는 종

성밖의 아드리아


성벽








성 안에 있는 꽃과 과일 시장










갤러리



트로기르 2

인구 - 1600, 산업 - 건조업과 담배 제약업, 여행업

옛날 도시의 방어벽 안에 미로와 같은 중세의 모습을 가지고있는 보석같은 도시이다.

수로는 바로 본토의 아드리아 해와 ‘시오보(Ciovo)’섬 사이 좁은 해협에 떠있는 트로기르 섬을 떼어놓은 물길이다. 달마티안 본섬과 트로기르를 잇는 좁은수로.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달마시안의 작은 보석’이라고 불림

BC 3C부터 항구로 발전한 도시 트로기르 또한 그리스, 로마시대를 거쳐 베네치아의 한 속주 등등으로 부침을 거듭해왔다. 도시를 둘러싼 성벽은 13 ~ 15세기에 축조

-시피코 궁전 :15세기 트로기르의 유력한 가문이었던 시피코가의 저택으로 피렌체 양식의 건물로 베네치아 고딕양식의 창문을 볼 수 있다.

-재판소(야외법정): 공개적으로 재판이 이루어지던곳. 정면은 로마네스크 양시, 건물 안쪽 뜰엔 문장과 도롤 조각된 사람머리 하나가 장식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조각가 마테예 고예코비치라고 함

-대성당( St Lovro; 성 로브로-로렌스 대성당) :

St Lovro는 영어로 St Lawrence로 표기되는 트로기르의 성자로 베네치아가 이 도시를 침략하였을 때 포로가 되어 벌판에 세워진 채로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그를 기리기 위하여 13-15세기에 걸쳐 완공된 대성당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정교한 건축물






















자다르 3


달마티아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달마티아 지역의 수도였으며 풍부한 문화유산과 역사 유적지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모두 지니고 있는 아드리아 동부해안도시





성 도나타 성당; 9세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현재는 연주회장으로 사용


포룸광장동부해안에서 가장 큰 로마시대 광장





포룸광장동부해안에서 가장 큰 로마시대 광장











-우물광장: 16세기 베네치아인들이 오스만투르크의공격에 대비하여 식수확보를 위해 판 우물















-바다오르간크로아티아의 천재 설치예술가 니콜라 바시치 2005년 만든 것으로 75미터의 길이에 걸쳐서 수직으로 박아놓은 37개의 파이프는 파도가 칠 때 바람이 들어가면서 각기 다른 음이 흘러 나옴

 파이프올간의 음들이은은하게 울려나왔다 나의 귀를 의심할 정도이다

보이는 구멍을 통하여 음이나온다


-태양과의 조우역시 니콜라 바시치의  또 다른 작품으로 커다란 원형의 태양열 전지판과 발광 다이오드를 조합하여 만듦원판은 태양을 의미 그옆의 작은 원들은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혜왕성을 의미









기원전3세기성터및 유물들을 채굴 하고있다




기원전 기둥이나 성터 유물들을 채굴하고 있는 현장




기원전 3세기의 유물들을 채굴 하고있는 현장





-시로카 거리로마식 직선도로인 800미터 중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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