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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51∼150
51. 상한고기 판별법
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 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정도라면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판매대에서건 집안의 냉장고에서건 단순히 랩으로 싸놓았다면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넘기지 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이다.
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
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 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 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하루를 넘겨 먹을 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52. 신경이 피로할 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53.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 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 속에 넣고 병 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고 합니다.
54.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 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55. 식초로 전화기 청소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56. 쌀은 1주일 지나면 뚝
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 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 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57.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 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 때문에 꼭지 쪽 포도 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59.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 시간만 절였다가
씻은 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60. 믹서로 갈면 비타민 파괴.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
오징어를 튀길 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63. 물파스로 얼룩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 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64. 마요네즈 보관법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 쪽 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66.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68. 전구는 유리컵 안에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69. 구두 뒤축으로 가구 받침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70. 비 오는 날의 상식
비가 오는 날은 어떤 차림으로 외출을 하는 것이 좋을까 망설여진다.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 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 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 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 것 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 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 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살이 쉽게 녹슨다.
7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켜 넣으면 형태가 유지된다.
72.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73. 선글라스 끼면 눈 나빠진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상품화 되어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의 과잉보호로 동공이 열려버린다고 한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눈에 들어오는 빛이 어두우므로 동공이
계속 열린 채로 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광선에 대한 눈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선글라스를
벗기만 하면 약간의 빛도 눈부시게 느껴지고 금세 피곤해진다.
선글라스가 필요한 것은 해변가나 스키장 등 정도이다.
강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으면 각막이 충혈 되기 쉬우므로
이런 곳에서는 끼도록 한다.
74. 볼륨 줄이면 전기료 절약
텔레비젼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의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전지는 두 배나 더 견딘다.
75. 여름철 전기절약요령
◎ 에어컨
1)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이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의 악화등을 유발합니다.
2)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1℃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3)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약30배의 전력이 더 소모됩니다.
4)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5%정도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2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절약과 냉방병(레지오넬라균)이 예방됩니다.
5) 에어컨 가동중에는 모든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냉방효과가 15%정도 향상됩니다.
◎ 선풍기
1) 선풍기는 강, 중, 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2)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도록 합시다.
3) 2∼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건강에
해로우며 기기자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합시다.
◎ 냉장고
1) 냉작고 안의 음식믈은 냉장고 용량의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찬 공기 순환이 않되 전력소비가
많아지며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다음 넣습니다.
3)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cm이상, 위 부분은 차폐물로부터 30cm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문의 개방시간을 짧게 합시다.
5)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를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사용합시다.
여름 : 5∼6℃ 봄, 가을 : 3∼4℃ 겨울 : 1∼2℃
6) 같은 제품이라도 220V전압을 사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 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이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 저녁 식사 후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77. 소금으로 잡초 없애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끼엊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가지 말라죽는다.
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
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80.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81.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히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아 보도록 하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82. 전화기 주위가 시끄러워 잘 안 들리면
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걸때에는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상대방의
얘기 소리가 잘 안 들려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기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상대편의 말소리를 들으면
한 손으로 귀를 막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전호를 거는 장소의 소음은 송화기를 통해서 그 전화의 수화기로
다시 울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83. 달걀은 하루에 두 개가 가장 좋아
달걀은 완전 영양 식품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갖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그리고 듬뿍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달걀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창자의 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찐 달걀을 여러 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면 해롭다.
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
부추는 어린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 게 좋다.
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86. 조개 속 흙, 모래 빼려면
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 수저나 칼 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87. 커피는 하루에 두 잔만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 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 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88. 딸기는 항암제
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89. 면 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 장갑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 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 쉬어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92. 비 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93. 손톱과 치아를 하얗게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루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 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95.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96.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 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 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
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98. 김치 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99. 블라우스, 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10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겨울내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 게 좋다.
103. 흡연 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104. 귤껍질은 훌륭한 광택제
귤껍질은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105. 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
미나리는 식욕을 돋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106. 주유소는 추울 때 가는 게 좋다
휘발유 값을 조금이니마 아끼고 싶으시다면 추울 때 기름을 넣으세요.
기체상태의 분자는 활동이 활발하고 그 다음은 액체, 고체순으로
활동이 둔해지고 분자 배열 역시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점점
조밀해지잖아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과 배열은 기체에서 고체순으로
가게 됩니다.
즉,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배열은 점점 더
조밀해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자연히 응축되게 마련이죠.
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의 액체보다 차가운 온도에서의 액체가
더 응축되어있고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져 응축되어 있는 기름은
그렇지 않은 기름보다 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죠.
그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추운 날과 더운 날에 기름을 넣고 주유 바늘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도 금방 확인이 되실거예요.
주유소에는 추울 때 가세요.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을 이용한다면 좋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지난 추운 겨울보다 기름 값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더 더워질 여름에 대비해서
주유소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날 가야합니다.
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
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비밀.
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 않는 것이다.
또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말하자면 잘 녹지 않는 고급 얼음인 셈이다.
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장애는 물론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의 각종 질환을 겪을 수 있다.
보동 체격을 가진 남성의 4~5cm, 여성은 3~4cm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경우 남성은 3~4cm, 여성은 2~3cm,
또 어깨가 넓고 살찐 남성은 5~6cm, 여성은 4~5cm가 알맞다.
여기에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트리고 자는 습관이 이는
사람의 경우는 1cm를 더한다.
109. 레몬 고르는 법
레몬을 잘 고르려면요.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라고 합니다.
110. 돼지 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돼지 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나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 법
탕안에 적당 시간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몸에 거품 나지 않게
비누를 소량 바르고 사우나에 가서 좀 앉아 있다가 때를 밀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도브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도브로 비누칠을 하게되면 때가 안 밀린답니다.
112. 좋은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줘 노폐물을
제거한 뒤 찬 물로 마무리하는 것. 한결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113. 고추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114. 가구 곰팡이, 벌레 제거
장롱 등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고생을 덜 수 있다.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
① 커피에 코냑이나 브랜디를 두 방울 곁들이면 '환상'
②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돌연변이 카푸치노'
③ 인스턴트 커피와 율무차를 합치면 '구수한 커피'
④ 커피에 치즈를 띄워 마시면 '찰떡궁합'..
⑤ 커피에 케첩을 넣어 마시면 ‘일품'이라하네요.
116. 가구 흠 손질과 윤나게 하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가구에 흠을 냈을 때는
크레용과 매직펜을 이용해 흠을 감출 수 있다.
가구와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매직펜을 흠집이 난 곳에 칠하고
투명한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다.
또 가구와 상을 닦을 때 귤껍질을 삶은 즙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콜드크림을 써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목 가구는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이 흡수돼 때가 쉽게 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른걸레에 원목용 왁스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
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 진다고합니다.
118. 감자와 당근 껍질 벗길 때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집니다.
119. 임신 중 가려움증
임신중에 피부가 간지러운 것은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목욕은 너무 더운물로 하면
더 건조해져서 간지러우시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고 목욕 후에는
임산부 크림이나 진한 크림을 발라주시면 간지러운 것이 덜 하실 겁니다.
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
*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
*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 마디만 한다
*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되도록 이면 짧게 조언을 해준다
121. 약과 차를 함께 마셔도 될까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 약에 철분이 들어 있다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이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어떤 약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므로
가급적이면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2. 꿀단지 개미 제거 법
꿀 병에는 입구에 개미가 모이지요.
이럴 때는 까만 고무줄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그러면 고무줄 냄새 땜에 개미가 끼지 않는답니다.
꿀뿐 아니라 단것에 많이 끼는 개미는 고무줄과는 상극이니 주위에
고무줄을 놓아줘도 되는 것이지요.
까만 고무줄이 없다면 노란 고무줄도 되지만 까만 고무줄이 더 좋지요.
123.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할경우 여성은 대략 50만원선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선 13만원정도면 여성 특정 검사 까지
가능하다네요.
위치는 강서구청 그랜드 마트옆(화곡동 지부)과 용두동에 있습니다.
화곡동 지부에서는 여자는 13만원 가량이고
(자궁암포함,유방암,골다공증 검사는 별도) 용두동 지부에서는
남자가 8-9만원 선이고 여자가 유방암, 골다공증 포함해서 10만원 선입니다.
종합검진이라는 이름으로 2 지부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검진항목수가
다르고 항목에 따라 의료수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종합검사, 부분검사 다 가능하고 또 상의해서 항목을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도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예약을 하고 오라는 군요.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체력증진 운동처방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화곡동지부 02) 601-7161-5
용두동지부 02) 921-0476-7
124. 눈이 피로할 때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가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 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더욱 좋다.
125. 티눈 제거
민간요법으로 알게된 방법인데, 쪼글쪼글 말린 빨간 대추 있잖아요.
씨를 빼 내고 대추 속살을 티눈 부분에 대고 밴드로 붙여 두는 방법입니다.
대추 속살이 티눈에 까만 심지를 끌어내는 속성이 있다는군요.
거기다 촉촉한 대추속살은 굳은살을 하얗게 불리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기전 발을 씻고 티눈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벗겨 내거나 손톱 깎기로
똑똑 깍아 내면 아프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제거 한 것 같아요.
티눈이 완전 제거 될 때까지 대추속살 끊임없이 붙여 두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126. 자동차 정전기
뭐 특별하게 좋은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없고, 어느 분이 쓰신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차 문을 열고자 할 때 먼저 차 키로 차를
한 3-4번 정도 두둘겨 주고 열면 자동차에 부분적인 전자 이동이
이루어져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127. 후라이팬 쓰고 난 후 손질법
후라이팬을 쓰고 난 뒤 이렇게 해보세요.
밀가루를 풀어 넣고, 문지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르시고,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심 아주 깨끗해져요.
왜 퐁퐁으로 닦으면, 혹시 퐁퐁이 기름과 같이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좀,
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릴 겁니다.
(참고)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네요
128. 임산부용 속옷 싸게 구입
구로공단에 있는 공단 직영 판매소에서 샀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BYC 제품이구요.
출산 전에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랑 거들이랑 복대도 있고요.
출산 이후에 입을 수 있는 거들이랑 브래지어 등등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을 경우는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대신 쌉니다.
시중에서 제 가격에서 10% 정도 빼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용
속옷은 거의 다 제 가격을 다 받더라고요.
그렇지만 공장에 가서 사시면 30%정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월제품도 있으니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예요.
2호선 구로공단역에서 하차 하시어서 BYC공장 물으시면 다 알거든요.
공단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129. 냉장고 냄새제거
원두커피 찌거기를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합니다.
그냥 바로나온 것을 말리지 않아도 아무 그릇 남는 거에 휠터채로
넣어두면 지가 알아서 말라가면서 원두향이 납니다.
냉장고 열 때마다 향기가 나서 아주 좋아요.
또한 과일껍데기 같은 것도 (사과..귤..배..등등 모든과일)
심지어는 무껍데기까지 그리고 녹차티벡 같은 것도 다 집어넣습니다.
그럼 과일향이 은근히 나구요.
물기까지 말라서 쓰레기 처리할 때도 좋습니다.
130. 낡은 싱크대 거실장 손잡이 갈면 산뜻
빛 바랜 낡은 싱크대나 거실장.
새 것으로 바꾸자니 가계부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칠이라도
다시 하자니 번거롭기 그지없다.
이럴 때 적은 비용과 작은 수고를 들여 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잡이를 새 것으로 갈아주는 것. 을지로 2.3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나가면 문고리나 손잡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많다.
대부분 도매상이라 값도 예상외로 싸다. 꼭지형 손잡이는 한 개에
5백원짜리 부터 출발.
거실장에 쓸 만한 일자 (一字) 형 고급제품도 3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장과 싱크대의 손잡이 수는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30개 내외. 가구들이 낡은 상태이므로
너무 좋은 것이 필요 없어 모두 새 것으로 바꾼다 해도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새로 산 손잡이는 남아도 따로 쓸 곳이 없으므로 정확히 숫자를
세서 구입하도록 한다.
특히 일자형은 나사 구멍 두 곳의 길이가 맞아야 하므로 정확히
길이를 재거나 자신이 없으면 한 개 정도 나사를 풀어
직접 가져가는 게 좋다.
131. 변비 고치는 법
* 항문조이기 : 여기에 의학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 본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있는 만큼 신뢰를 해도 된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1일 1000회의 수련을 계속하면 2-3일내
쾌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매일 계속하기를 1년쯤 하면
변강쇠에 가까운 모습에 도달해 있으리라 본다.
아무튼 기수련과 변비치료, 그리고 정력증강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32. 홍차에 레몬넣는 이유
홍차엔 대개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신다. 그 까닭은 맛을 높이기보다는
색깔을 묽게 하려는 것.
홍차는 짙은 갈색을 띄게 마련인데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밝고
고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색깔이 풍정을 더해준다고 해서 홍차와 레몬은 단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면 왜 색깔이 묽게 변하는 것일까?
레몬의 주성분은 구엔산. 이 구엔산이 홍차 색깔의 주성분인 카테킨산의
산화생성물질을 환원시킴으로써 색을 엷게 만든다는 정도의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산은 홍차에 넣어도 색깔 변화가 크지 않은데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넣는다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
레몬을 함께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
어쨌든 홍차와 레몬의 정확한 유착관계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133. 좋은 선글라스 고르기
제대로 된 선글라스는 직사광선을 70-80%까지 차단해주고
자외선은 100% 막아준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자신의 얼굴형과 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테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티타늄 같은
금속이나 자외선에 변질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좋다.
렌즈는 표면이 매끄럽고 고른 것을 선택하되 불빛에 비쳐봐서
부위에 따라 굴절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피한다.
렌즈의 컬러농도는 75-80%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플라스탁제품일 경우 멀티코팅인지를 확인한다.
노상에서 파는 선글라스는 렌즈의 질이 좋지 않아 시력을 떨어뜨린다.
134. 빵 고르는 방법
빵을 고를 때는 빵의 윗면의 색상을 보는 게 보통이지만,
반드시 바닥의 색상이 노릇노릇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빵이 덜 익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빵은 일반적으로 갓 구워 낸 것이 가장 맛있고, 케익은 하루 정도
지난 것이 향이 고루 베어 맛이 좋다.
135. 수영복 보관 요령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 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 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 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 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 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택할 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 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 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 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 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 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 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 때는 수용복의 물기를 뺀 후 마른 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136. 인공호흡
*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 호흡이 끊어진 환자는 누구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하여서만
인공호흡으로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2) 감전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3) 가스중독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4) 알콜, 수면제, 아편 등 마약에 의하여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5) 폐가 눌려서 숨을 쉬지 못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6) 목을 조르든가 또는 그밖의 이유로 공기가 폐에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7) 공기의 유통이 나쁜 곳 또는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와
공기중에 산소 함유량이 희박하여 호흡이 곤란하였을 때
8) 머리 부상으로 호흡중추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됐을 때
등에 인공호흡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 입으로 불어넣기 : 이 방법은 다른 인공호흡 방법 보다 많은 량의
공기를 특별한 장비 없이 여러가지 상황하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실시방법 : 환자의 자세를 편하게 뉘인다음 턱을 위로 당겨서
기도를 개방하고, 체세포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차 있으므로 최초의 2회는 느리고 충분하게 불어 넣어주고
그 다음은 5초에 1회(1분간 12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쥐어서 막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신 후
자기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덥고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넣는다.
그리고 입을 떼서, 들어갔던 공기가 저절로 나오도록 한다.
이때 구조자는 귀를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를 듣고,
가슴 부위가 상하로 움직이나 본다. 만약 입김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든가,
가슴이 불었다 줄었다 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이 있는 것이니
이물을 끄집어낸다.
* 인공호흡과 기도개방 : 공기가 폐에까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준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처치이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먼저 기도를 열어 주어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이유 - 의식이 없는 환자가 기도개방 만으로
구조되는 예가 많으며 기도가 폐쇄되어 있으면 어떠한 인공호흡법을
실시하여도 효과가 없다.
2) 폐쇄되기 쉬운 부위 - 의식이 없는 사람은 턱, 목, 혀 등에
힘이 빠지고, 혀끝이 목구멍을 막는다.
또한 액체나 음식물체가 목구멍을 막을 수가 있다.
3) 기도를 열어주는 방법 -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눕힌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치켜올려서 입과 기관의 공기 통로를
직선으로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힌다. 한쪽 턱을 밀어 올리고 (둘째손가락과 중지로)
또한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다.
아래턱을 치켜올린다.
머리를 뒤로 젖혀도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한번 아래턱을 앞으로
잡아 당겨 본다.
또는 양손을 아래턱 위에 대고 전방으로 치켜 올려 본다.
137. 배꼽의 때
우리는 면내의를 입는다. 배꼽의 때는 바로 그 면내의에서 생겨난
먼지가 배꼽으로 흘러드는 땀에 엉겨붙은 것이다.
배꼽의 때가 안 생길라면, 면내의를 입지 않던가, 땀을 흘리지 말던가
138. 건전지 오래 쓰는 방법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삐삐 건전지의 수명은 10-15일 정도 더 늘어나고, 이후에
한번 더 시도하면 1주일 더 쓴대요.
139. 방에 개미가 있을 때
방에 개미가 있을 때가 있지요? 조그만 개미들이 방구석에 아주 많이
그럴 때는요.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소금을 뿌리면 몇일 내에 개미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140. 올바른 음주법
우선 술자리에선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는다.
또 술마시기전 음식을 먹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게 좋다.
특히 치즈나 우유 같은 고단백 고지방음식이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준다.
독한술은 물이나 우유 토닉등에 섞어 묽게해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는 술의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여럿이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탈수를 유발하므로 혈중의 당농도를
떨어뜨려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술을 마신후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는 것이 요령이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숙취를 더 심하게 할 수있다.
숙취에서 깨어나기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141. 올바른 약 복용법
약은 올바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분명하다.
더구나 잘 못알려진 복용법으로 오히려 약이 독약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위장을 버린다. 등등..이런 말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 물과 함께 복용할 것 : 약에 따라서 우유나 주스등..물이 아닌
다른음료로 먹으면 부작용을 일이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자몽주스와 고혈압치료제로 쓰이는 펠로디핀의 경우
또 다른 경우는 테라마이신으로 불리우는 항생제와 우유는 함께 먹으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
우유의 칼슘이나 마그네슘성분과 결합해 몸에 흡수되지 않는 불용성
침전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콜라로 약을 먹으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에 따라 제대로
약효를 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복용시간을 지킬 것 : 약봉투에 적힌 복용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한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정설이다.
식후 30분은 위장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용시간을
기억하기 쉽게 하려는 뜻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약은 음식이 위에 있으면 오히려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식간" 이란말이 있는데 이말은 식사도중 이란 말이 아니라
식사후 2시간정도 지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는 말이다.
*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 : 꽃가루나 화장품등에 알레르기가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분은 처방에 앞서 반드시
약사나 의사에게 이야기해야한다.
142. 집오래비울 때 화분에 물 주기
집을 여러 날 비워둘 경우 애지중지키우던 화초가 아깝게
말라죽을 수도 있다.
올 여름 휴가 땐 물을 가득 채운 양동이를 화분 옆에 두고 젖은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속에 연결해 두어보자.
수건이 양동이의 물을 옮겨 나르는 심지 역할을 하므로 며칠 간은
화분에 물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143. 꽃병이 미끈거리면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꽃이 물과 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해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144.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
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면
봉지안으로 먼지가 들어가 남은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럴 땐 인스턴트 커피병이나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씻어 말린 다음
그 속에 보관해보자.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도 한결 간편해진다.
145. 세탁 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지퍼가 달린
추리닝이나 점퍼등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는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빨자.
세탁기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을 상하게 하기가 쉽기 때문.
146.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 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147.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148. 개미를 없애려면
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효과적인 개미 퇴치법 몇가지. 개미가 자주 돌아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면 개미가 금세
사라진다.
개미구멍을 아는 경우 그곳에 석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도 효과적.
현관문 밖에다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으면 개미들을
실내에서 밖으로 유인할 수 있다.
149. 물병에서 냄새가 나면
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150. 나무에 못을 박을 때
집수리 같은 큰 일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더러 있다.
망치질이 미숙해 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땐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