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6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드라마에 복귀한 김남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김남주가 갖고 싶고 빼앗고 싶고 지키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김남주는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 존재만으로도 신뢰라는 단어를 대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았다.
크리샤 츄, 오늘 '라이크 파라다이스' 공개…후이 지원사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크리샤 츄의 생애 첫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크리샤 츄는 오늘(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감정을 아직 표현하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
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이어갈것"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 했으며,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5년 KBS1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극본 구현숙, 연출 정성효)에서는 연변 처녀 '양국화' 역을 맡아 연변 사투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하는 등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불 밖은 위험해”... 서지혜, 인형 같은 미모
배우 서지혜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 이불 밖은 위험해. 감기 조심 해요 #한파주의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인형같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살짝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기 바이러스도 반할 미모" "오늘도 예쁘네"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 샤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여진 기자 일간스포츠
前다이아 조승희, '브라보' 중간투입…걸그룹 출신 배우 역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중간 투입된다.조승희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걸그룹 출신 배우인 미소 역에 캐스팅되어 강지섭, 정유미, 현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승희는 정유미가 감독으로 입봉하는 드라마에 극중 주인공 미소를 맡은 것이다. 극중 연기자로 출연중인 배우 강지섭, 현우와 함께 조승희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실제 걸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승희는 노래와 안무는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중간 투입이 결정되었다.
”열심히 할게요”... 이유리, 2018년 당찬 새해 인사
배우 이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요 #2018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2017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유리는 살짝 미소를 띤 채 우아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한편 이유리는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아버지가 이상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여진 기자 일간스포츠
김준희, 이대우와 또 결별설… 럽스타그램 삭제
김준희와 이대우가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각자의 SNS에 서로의 사진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 측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대우는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보내시고 하시는데 안보냈으면 합니다"라고, 김준희 역시 이대우의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2일 두 사람은 또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더욱이 이들의 SNS에는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던 '럽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여진 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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