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펀은 캠핑가고 아이도 나가고 혼자라 한가하네요
사진첩 정리하다 올려봐요.
요거만 올리면 북극곰유지인것은 안비밀요~
7번의 이사 끝에 정착한 집이에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오래오래 살려구요.
꾸미는 것에 관심도 없고 감각도 부족하고
골라야 할거는 무궁무진하고..
예산안에서 딱 기본만하고 들어왔어요.
나이들어 인테리어와 이사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벌써 1년이네요. 지금은 또 1년의 흔적들이 보여요.
현관인데 저 하안타일 완전 미스..
절대로 부지런하지 않으시면 비추요.
복도에요.
저 아트월은 철거할까하다 두었는데 잘 한것 같아요.
안방과 아이방
기존 화장대 철거하고 제거 넣었어요.
아이 한국 없을때 한 이사라 아이방은 지금은 또 달라요.
부엌
좀 좁아 다답해 보여 상부장을 과감히 없앴어요.
대신 아일랜드 식탁의 앞 뒤로 수납공간을 짰더니 그럭저럭 괜찮아요.
거실 그리고 콘솔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달콤씁쓸 별이벼리님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이사기고 싶네요^^
로망입니다
아트월이 넘 멋져요
와 집밖에 나가기 싫어지겠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