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공항 가까운 상공( 직향, 인천 푸켓공항 5.5 ~6시간)
묵은 호텔 (전망 굿, 방 보통)
바다의 세 자매봉( 육지 / 호주 시드니 세 자매봉)
유람선(피피섬) 1.5시간소요
타이타닉 모방객들.. 주로 여성 !
배후미 엔진 소용돌이, 흰 파도
팡아만 제임스 본드섬 절벽바위
제임스 본드섬 (황금총의 사나이 촬영지) 서양인들이 많음 !
팡아만 수상가옥 식당
스노클링, 바다속 칼라 물고기 장관 !
피피섬 (수정바다)
과일 천국
수정바다 물고기
푸켓 타이
코끼리 마사지(처제)
피피섬 원숭이
팡아 석회동굴 보트 유람
푸켓 도심 빠통거리 앞 바다
옛날 해적 은신처, 지금은 스노클링, 스킨 스쿠바 중심지
코끼리 트레킹은 요란한 중국 관광객들로 넘쳐나서 포기, 대신 물소 타고 ..
왓 찰롱 사원
<여행소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중순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 남서부
푸켓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곳으로 5개월간의
해외 근무의 피로를 풀기위해 직항으로 6시간 걸려 푸켓공항에 도착했다,
빠통(Patong)
푸켓의 시내 중심지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희고 고운 백사장, 석회암 괴석 사이로 우거진 숲이 어우러진 자연은 때뭍지 않은 세계적 휴양지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만큼 충분히
아름답다. 거리는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식당과 라이브바가 즐비하고 해가 저물면서 불꽃을 신호탄으로 밤이
되면 환락의 열기로 불야성을 이룬다
팡아만(Pang
Nga Bay)
태국의 계림이라 불리며 석회암 바위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국립공원 관광지로 고무보트를 타고 기암괴석 석회동굴과 열대우림을 지나는 코스는 베트남 메콩강 수로 뱃길과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아랍 수상촌에서 해산물을 먹고 팡아만에 있는 첩보영화의 시조 007 ‘황금 총의 사나이’
촬영지 제임스 본드섬에는 조용한 서양인에 대조적인 소란스런 중국인들로 계곡의 정적을 깨트린다.
피피섬(Pipi
Island)
푸켓 남동쪽 20km 떨어진
곳으로 Sea Angel Cruise를 타고 한시간반 걸려 도착한 기암괴석과 수정빛의 바다, 미백 분가루같은 백사장 등이 어우러진 스노클링, 스쿠바 다이빙, 파라세일링등, 해양스포츠에 적합한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관광지로
디카프리오주연의 “The Beach”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코끼리 트레킹(Elephant
Trekking) 기타,
태국의 상징 코끼리가 축구공 넣고 누은 사람을 육중한 발로
안마 해주는 쇼를 보고, 트레킹은 중국인들로 넘쳐나서 기다리기 지루하여 대신 물소를 타보고, 작년에 파타야에서 게이들의 알카자쇼를 보았기에 어메이징 쇼 대신 마사지 전문학교 출신 태국 정통 코코넛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왓찰롱 사원(Wat Chalong)
푸켓 내의 사원 중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아낀다. 곳곳에 온순한 개들이 많은데 먹이를 주는것도 자비로 여긴다,
우리와 다른 풍습
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아 교통사고에 유의 해야
한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 Bat (8만원)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고 시내 곳곳에 걸려있는 왕 이나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일도 삼가 해야 한다.
일상을 떠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떠나는 관광목적과 휴식의 두가지를 이룬 여행이었다.
첫댓글 아 가보고 싶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가서 이런 멋진곳은 못가봤는데 서운하네요.
태국 수도 방콕과 중남부 해안 파타야, 푸켓(남부) 은 가봤는데, 코끼리 트래킹과으로 유명하고 카렌족이 사는 북방의 장미라는 치앙마이는 못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