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공략법
오래 전 내가 투어선수로 활동하던 때 파4 또는 파5홀에서 드라이버 공략, 홀 디자인에 따른 공략법,
그리고 기본기에 입각한 성공적인 티샷을 플레이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우자나 골프 클럽(말레이지아 오픈 및 유러피안 투어 코스)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먼저 홀을 잘 파악하도록 가르쳤다.
다시 말해 우선 홀의 디자인(레이아웃)을 먼저 파악하도록 한다.
이곳의 첫홀은 도그렉 오른쪽으로 휜 코스로 357야드의 길이이다.
그리 긴 홀은 아니지만 매우 까다로우며 잘못하면 높은 스코어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볼의 페어웨이 안착을 위해 정확한 샷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도그렉 코너에는 큰 나무들와 웅덩이가 있다. 도그렉을 넘기기 위해서 약235야드 정도의 티샷을 쳐야하며
나무를 넘기기위해 꽤 높은 티샷을 쳐야만 한다.
스트레이트하게 페어웨이로245야드 정도 공략 가능한 거리이며 만약 이것보다 거리가 많이 나도
나무나 다른 헤저드에 빠지게 된다.
도그렉 코너까지 와서 그린까지의 샷을 남기기 위해서 약 210야드 거리의 샷을 쳐야한다.
지난번 기사에서 나는 여러분의 스스로의 볼 구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으며
이와 같은 특정홀에서 여러분의 티샷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할 수 있는 기본이된다.
일단 모든 거리와 개인의 기술 능력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정확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은 샷의 포지션을 잡는데 필요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첫홀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는 자연스럽게 높은 페이드 구질을 가지고 있으며 바람을 잘 이용한다면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라이버를 치는 것이 불편하거나 바람상태가 적합하지 않다면 3번우드를 선택할 것이다.
드로우 볼을 구질로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이 홀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 나는 3번우드를 칠 것을 제안한다.
영리한 플레이어들은 이 경우 나무 라인 바로 앞까지 페이드 볼로 코너를 공략할 것이다.
이 경우 완벽한 페이드가 나오지 않더라도 여전히 페어웨이에 있어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Many years ago when I played tournament golf I found great success in playing a tee shot on a par 4 or a par 5 because I learned about driving strategy, how to play different designs of holes and using the basic fundamentals. At Saujana Golf Club on the first tee we were teaching the students to examine the hole. In other words we looked at the design of the hole first. This particular hole was a dogleg to the right and measured 357 yards. Not a long hole by distance but a very tricky one that could start your day with a high score. Pick the correct shot to get the ball in play was extremely important. At the corner of the dogleg there were tall trees and a stream. To clear the dogleg a player would need to hit a tee shot about 235 yards and the shot would require the player to hit the tee shot fairly high to clear the trees. If you went straight from the tee through the fairway the distance was about 245 yards and if you went too far you would encounter trees and another hazard. To reach the corner of the dogleg and have a shot to the green you would need to hit a shot about 210 yards. In the last article we talked about knowing your ball flight and this particular tee shot you would need to have this information so you could start your first hole with a good score. Once you know all the distances and you know what level of skill you are, you could select the correct club to place the shot in position. For me this hole was great because I hit a high fade naturally and if the wind conditions were correct hitting a driver was perfect. But if I felt uncomfortable or the wind was not just right then I would play a 3 wood. Players that hit a draw ball naturally might find this hole a bit difficult and my suggestion would be to hit a 3 wood. By the way the smart play would be to play your shot just inside the tree line and fade the ball around the corner. If you do not hit a perfect fade then you will still be in play.
플레이 전 첫 번째로 본인의 볼구질을 아는 것과 홀의 거리와 레이아웃을 파악한 공략이 필요하다.
대부분 스코어가 높아지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클럽선택을 잘못하였거나 완벽한 샷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샷을 구사하는 것은 투어 선수에게도 대단히 어려운 일인 것을 기억하라;
그러니 일반 플레이어에겐 더더욱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오늘 코스에서 한 학생과 플레이를 했으며 그는 정말 아름다운 스윙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드라이버가 어드레스에서 오픈페이스였고 에임을 너무 오른쪽으로 하였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스윙했다면 볼은 오른쪽으로 날아가며 그가 가진 좋은 스윙으로 쳤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높은 타수를 내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에임과 클럽페이스 포지션을 교정하자 그는 드라이버를 페어웨이 중간에 멋지게 안착시켰다.
물론 그는 이 교정과정에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이 새로운 느낌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였다.
클럽페이스가 오픈되거나 에임이 너무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을때 우리는 보통 이것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윙플레인과 정확한 패스로 클럽을 스윙하기 위한 루틴이 필요하다.
시뮬레이터가 있는 장소에서 여러분은 셋업과 루틴을 연습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여러분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정확한 느낌을 익힐 수 있다.
티샷의 높이와 볼포지션 또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나는 학생들이 티샷을 할때 티를 너무 높게 또는 낮게 하여 치는 것을 자주 본다.
우리의 무의식은 매우 영리하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무언가 맞지 않다고 느끼면 이것을 조정을 하려한다.
만약 볼의 탄도가 좋지 않을때 우리는 이것을 인식하기도 전에 스윙을 교정하려 시도한다.
볼포지션은 볼구질에 직접 관련이 있는 패스에 영향을 준다.
볼포지션이 너무 왼쪽에 치우쳐져 있을때 볼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날아간다.
반대로 너무 오른쪽으로 있을 때 패스가 볼에 접근하는 각도가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탑볼을 쳐서 볼이 공중에 뜨게 된다.
나는 대부분의 나쁜 스윙들이 좋지않은 프리샷 펀더멘탈로 인해 나타나는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다.
며칠 전 학생이 좁은 스텐스로 인해 리벌스 체중이동을 하게 되거나
어드레스 시 볼에 너무 가까이 서기 때문에 클럽을 아웃- 인사이드 패스로 스윙하였다.
정말 많은 예가 있지만 티샷을 플레이할 경우 자연스러운 패스와 궤도로 스윙을 하기 위해 펀더멘탈을 익혀야만 한다.
he first thing I would like you to do is know your ball flight, then understand the best way to play the hole by knowing the distances and layout of the hole. Most high scores are caused because the player either hit the wrong club or has to hit a perfect shot. Remember hitting the perfect shot is extremely difficult even for the Tour players; imagine how hard it would be for the average player.
Today when I was on the course with a student I saw this particular student swinging the club beautifully. But the problem was the driver had a open face at address and the student was aiming too far to the right. If the student swung the club the ball would invariably go right and the score would be much higher than expected with such a good swing. We changed the aim and clubface position and the student hit the driver perfectly down the middle. Of course we had a lengthy discussion about how uncomfortable the student felt but eventually we came to an understanding. Remember, when the clubface is open or we are aiming too much to the left or right we generally do not feel out of place. That’s why your routine is essential to swinging the club on plane and achieving the correct path. Set up and routine can be practiced off the course at facilities that have simulators. This type of facility can help you get the correct feel without loosing your confidence. How you tee your ball up can and ball position are also keys to swinging smoothly. All too often I see students teeing the ball up too high or too low. Your sub-conscience is very smart and will make adjustments in your swing if what it sees is not correct. If the height of the ball is not good for you; you might try to make swing adjustment without knowing it. When the ball position is not in the right spot your natural path might have a direct relation to the ball flight. Too far forward the ball will go either left or right. Too far back and you might pop the ball up in the air because the angle of approach is too steep. I’m giving you basic fundamental problems because I see most bad swings are caused because of poor pre-shot fundamentals. The other day a student had reverse weight shift because of a narrow stance. Another student took the club outside in because he stood too close to the ball at address. We could go on but when it comes to the tee shot player have to have great fundamentals to allow the club to swing on a natural path and plane.
드라이버 공략은 홀과 거리 및 본인의 능력 파악, 올바른 클럽선정 그리고 훌륭한 루틴을 갖는데 있다.
나는 플레이어들이 파 5홀을 플레이할때 롱 드라이버를 쳐야만 한다고 믿는 것을 자주 본다.
이러한 생각의 결과는 짧고 급하게 하는 스윙의 모습과 타이트한 그립 압력이다.
나는 스윙 시 다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거나 상체로만 컨트롤하는 골퍼도 많이 본다.
이 모든 상황으로 나쁜 샷이 나오고 끝내 자신감을 상실하고 만다.
내가 잭 니클라스의 캐디를 했을때 그는 파5 또는 긴 파4홀의 티샷을 칠때 항상 평소보다 더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루틴에 철저하게 따랐고 그 날에 할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하며 그에 맞는 플레이를 했다.
나의 경험으로 위의 아이디어는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문제에 간단한 해결책을 사용하고 여러분 스스로를 포함하여 주위의 모든것을 잘 관찰하는 것이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Driving strategy is knowing the hole and distances, knowing your abilities, knowing what club to hit, and having a great routine. I see so often player arriving at a par 5 and they believe that they will need to hit long drive. The result of that thinking is a shorter and quicker swing. And generally tighter grip pressure. There are also times I see the student use their legs too much or their upper body takes control of the swing. All of these situations result in poor shots and eventually the student looses their confidence. When I caddied with Jack Nicklaus I noticed he would always swing smoother when he had to hit a tee shot on a par 5 or a long par 4. But most important he stuck to his routine and played within his abilities for the day.
From experience these ideas will work for you. Use the simple solutions for complicated problems and be observant to everything around you including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