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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329HcnVj0ks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제 7광구’, 일본으로 넘어 갈 우려?
→ 1978년 50년 기한으로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 만료 임박.
협정 당시의 해양영토 국제 기준은 대륙붕 중심이었으나 이후 기준이 변경, 양국의 해양 중간선이 대세.
이에 따르면 상당 부분 일본 바다로 넘어갈 우려.(중앙선데이)▼
1980년대 초, 산유국의 꿈을 심어줬던 대륙붕 제7광구. 우리 정부가 7광구 개발에 다시 나서기로 했습니다.
7광구는 일본과 공동개발구역(JDZ)로 묶이면서 30년 넘게 손도 못 대보고 있는 상태로 '잊혀진 영토'가 됐는데요.
2028년 일본과의 공동개발 조약 종료를 앞두고 지난 2월 한국 외교부가 개발에 나서겠다는 뜻을 일본에 전했고 현재 일본의 동의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조약상 일본의 동의가 있어야 탐사나 시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일본이 동의할 리 없다.
2. 결혼은 역시 소득이 뒷받침 돼야?
→ 30대 후반 男 소득 상/하위 10%의 결혼율 큰 차이.
상위 10%는 91%가 결혼 vs 하위 10%는 47%만 결혼.
저출산 문제의 출발점은 청년층의 고용 안정 다시 확인.(세계)
3.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 가능성
→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다음 주 결정 예정.
4인 가구(평균 소비량 307kwh)의 경우 월 3000~4000원 추가 부담.
그러나 한전의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52원을 올려야 한다는 분석.(중앙 외)
♢당정협의서 인상 폭 확정…여권 "㎾h당 7원보다 조금 더 올릴 것"
♢'난방비 폭등' 사태로 1분기 동결된 가스요금도 인상 결정
4. 반도체 독점?
→ 대만은 세계에서 소비하는 연산력의 37%에 해당하는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은 세계 메모리 칩의 44%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장비는 네덜란드 기업 ASML에 100% 의존한다.
경제 영역에서 이렇게 적은 수의 기업에 좌우되는 분야는 오직 반도체뿐이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중)
5. 방귀
→ 입으로 마신 공기도 일부 방귀로 배출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많이 웃거나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다만 탄산가스는 트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관계없다.
(동아, 한윤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6. 드론 택시
→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꿈은 꽤 오래됐다.
1940년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 포드도 미래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가 등장한다고 예언했다.
당시에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세계)
7. '토종 AI' 힘쓸까?
→ 챗GPT에 이어 구글이 챗봇 ‘바드’ 출시, 영어 외 첫 외국어 서비스로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 시작.
국내 관련 업계 긴장.
구글은 전 세계 검색시장의 92.61%를 점유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시장은 구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었다.(매경)
8. 국회의원 정수 공론화 해보니
→ 비례대표, 의원정수 늘리는데 찬성 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민 참여단 500명에게 두 차례 숙의, 토론 개최.
토론 후 비례대표 증원 대한 찬성 비율은 27%→70%로 높아졌고 의원 수 확대 찬성도 13%→33%로 늘어.(경향)
9. 탱크 무용지물 되나?
→ 호주, 탱크 장갑 뚫을 초강력 레이저 개발, 자국 방산 업체에 의뢰.
저전력으로 관통력 높이기 목표.
지금 대전차 미사일은 한 발에 1억원인 반면 레이저는 한 번 쏘는 데 1000원 내외.
성공 땐 지상전 판도 바꿀 계기 될 것 예상.(경향)
지난 3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한 도로에 탱크 잔해가 방치돼 있다. AFP연합뉴스
♢저전력으로 관통력 높이기 목표
♢성공 땐 지상전 판도 큰 변화 예상
IBS 초강력 레이저 과학연구단과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초강력레이저를 연구원들이 정렬하고 있는 모습/전남도
10. 김신조 ‘1·21 사태’가 남긴 것
→ 예비군, 주민등록번호 도입 외 ‘반 지하’도 1.21 사태의 산물...
사태 이후 방공호 목적으로 명동 ‘소공지하상가’가 만들어 지고 급기야 1970년에는 인구 20만 이상 도시는 연면적 200㎡ 이상 건물 신축시 지하층을 짓도록 의무화.(동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야구장에서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을 알리는 구심 콜 쎄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1. 주식투자에 나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면서 덩달아 독버섯처럼 퍼지는 증권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
14일 한국소비자원이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식 리딩방 피해 관련 상담 건수는 2018년 7625건에서 지난해 1만8276건으로 최근 5년간 2.5배 증가함.
리딩방 인당 투자금액은 지난 2019년 408만원에서 올해(4월까지) 830만원으로 배 이상 늘었음.
♢전세 이어 증권사기…'피눈물' 퍼진다
♢유사 투자자문업체 '리딩방'에 물린 돈 4년새 두 배
♢SNS로 대박 유혹, 피해 확산 … 규제 비웃듯 조직화
2. 삼성전자가 일본에 일본에 차세대 반도체를 시험 생산하는 테스트 라인 신설에 나서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시동을 걸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미국 현지에서 만나 차세대 반도체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함.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약 300억엔(약 2970억원)을 투자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반도체 개발 거점을 새로 설립할 계획.
♢요코하마에 2025년 가동 목표
♢삼성전자 300억엔 이상 투자
♢日 소부장 기업과 공동연구도
♢대통령실 “정상회담 후속책”
3. 생성형 인공지능(AI)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메타 등 빅테크가 한국어를 지원하거나 언어 능력을 크게 개선한 진화형 언어모델(LLM)을 앞세워 한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음.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구글과 오픈AI의 최신형 언어모델인 팜2와 GPT-4는 성능 개선을 위해 필수적인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시킨 것으로 확인됨.
구글과 오픈AI는 구체적인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을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뉴스 기사, 위키백과, 서적 등의 데이터를 학습시킴.
4. 당정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청함.
보건의료 현장에 심각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14일 오후 서울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협의회(고위당정)을 열고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림.
5. 가상자산에 거액을 투자해 투기·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함.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과 당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함.
♢김남국 "당에 부담 드리는 것은 옳지 않아"
♢"부당한 정치공세에 맞서서 진실 밝힐 것"
♢"법적 책임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 약속도
6.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수요가 크게 늘면서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최근 한달 사이 2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남.
1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당 평균 6380원으로, 한달 전(㎏당 5356원)과 비교해 19.1% 올랐음.
12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가게의 음식 홍보물 옆을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 방인권 기자)
♢'회식'도 겁난다…돼지고기 도매가 19.1%↑
♢회식·야외활동 등 수요 증가 영향
♢닭고기는 공급 감소 속 한달 새 4.3%↑
♢도매 가격 인상에 외식물가 인상 전망
7. 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의 일환으로 화물업계 고질적인 병폐중 하나였던 지입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회에서 법안 상정조차 못하면서 3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4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전날인 13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지입제 폐지에 대한 화물연대 내 의견을 다시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지입제 개선법 상정조차 못해
♢野 안전운임제 부활 '만지작'
♢화물연대, 지입제 폐지 찬성
♢표준운임제는 여전히 반발
“美, 장기 인플레기대 12년 만 최고”…“작년 6월엔 악몽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89742?sid=101
"바이든 대통령, 16일 매카시와 부채협상 재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506514488795
구릿값, 금주에 5개월 새 최대 하락…멀고 먼 경기회복 기운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111600009?input=1195m
G7 정상, 中 겨냥 '경제안보 성명' 추진…대중 포위망 강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51506231972635
G7 걱정되나…中, 한정·왕이·친강 이어 우크라 특사까지 유럽 총출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270
美, 태양광 시설에 미국산 철강·부품 사용시 최대 10% 추가 세액공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03762?sid=104
美, AI 분야 민간투자 1위… 中은 연구 논문 생산량 최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514513362?OutUrl=naver
美, SVB 해외지점 예금보장 제외…돈 맡긴 中기업 '비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438031
젤렌스키, 교황 중재안 거부 "피해자와 침략자는 같을 수 없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285
미IRA 맞선 EU 유치전 본격화…독일·프랑스에 배터리 신규공장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4055000098?input=1195m
엘니뇨에 식량위기 다시 불붙나···태국선 "물 부족, 쌀 한번만 재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L6FW38I
이재용, 머스크와 만났다…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영토 넓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40010?sid=101
“매일 거물급 CEO 한명씩 만났다”…이재용, 해외출장 마치고 귀국, 누구 만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9494?sid=101
"삼성전자, 일본에 첨단 반도체 거점 신설…2025년 가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9861?sid=101
네이버와 손잡은 삼성전자…'삼성 전용 챗GPT' 만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8501
"다가올 업턴 대비"…반도체업계,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 박차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2161200003?input=1195m
현대차, 2030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324만대로 확대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5117244b
세계 3대 車시장 된 인도…현대차·기아 판매량도 '쑥쑥'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4004300003
한국항공우주, 100억원 규모 임직원 횡령·배임혐의 발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44088
한국은 여전히 '걸음마'인데…글로벌 LNG 프로젝트 확대일로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4055300003?input=1195m
식지 않는 K팝 인기… 엔터 빅4, 연 매출 4조 시대 연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141855128752
(여자)아이들, ‘아이 필’ 선주문 110만 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75473
마크롱의 블랙핑크 '성덕'설까지…유럽 한류의 메카 된 프랑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57616?sid=104
김남국 ‘에어드롭’ 의혹...투자자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고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65509?rc=N&ntype=RANKING&sid=101
韓 진출 속도 내는 스타링크, 기간통신 등록 완료…서비스 출시는 하반기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5/12/AVG4BVZQHZARZHESRBTVHQFECY/
미중 신냉전에도 K-건설기계는 무풍지대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7516&inflow=N
기술력·브랜드 파워 다 갖춘 'K패션', 해외서 더 잘나간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8611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9352명…1주 전보다 7천여명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39249
[속보]금융위 “18개 증권사 3400개 CFD 조사…40개월치 점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28486635608920&mediaCodeNo=257
오늘 전기·가스요금 인상 결정..."㎾h당 7~8원 인상 유력"
https://www.ytn.co.kr/_ln/0102_202305150005198452
"당뇨 위험 가장 높인다" 최악
식습관 3가지 [식탐] - https://v.daum.net/v/20230514084718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