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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심야시간 용산종착 열차를 서울역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한 제안
룰루랄라-- 추천 0 조회 946 10.12.30 12: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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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30 16:18

    첫댓글 성남, 용인 방향 버스들은 대략 0:00쯤이면 꾾깁니다

  • 10.12.30 16:19

    수지 방향 5500-2 새벽 2시까지 막차 있습니다.

  • 10.12.30 17:01

    성남, 용인방향은 대략 M4101, M4102, 9401,5500-1,5000,5005,8100,1005-1,5500-2,9001,9003,9300.1150.1500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원(흥덕) 방향은 M5107, 5007입니다.

  • 10.12.30 17:44

    아 맞다 제가 말한것은 9003번이네요^ ^;;;

  • 10.12.30 18:48

    좋은 의견이긴 합니다만 야간에는 일단 수색이나 고양 차량기지로 가려는 열차이 서울역에 일시에 많이 몰려 빈 선로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보통 차량기지로 입고가 많이 늦어지는 등 현상이 있지요..

  • 10.12.30 18:58

    좋은 의견입니다. 경춘선 상봉행 막차도 청량리나 왕십리로 보내면 1호선 환승이 가능한데, (중앙선 막차는 그 전에 떠나서 환승 불가능) 안하고 있지요. 코레일의 유연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 10.12.31 01:43

    선로용량 때문에 연장이 어렵다면 역으로 12시 이후 해당 버스의 운행을 용산역으로 연장하는 방법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밤 시간대 배차가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체로 심야버스 이용객들의 경우 이러한 배차 시간을 감안해서 탑승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부 노선의 회차지점을 용산역으로 연장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 10.12.31 10:27

    막차시간대만이라도 회차지점을 연장하는 것은 괜찮은 생각 같은데요.

    http://blog.naver.com/ianhan/120102121501 ( By 한우진님 )
    실제로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로까지 나올 필요가 없어서 더욱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용산역 철도, 전철 대합실에서 아이파크 주차장 쪽으로 가다보면 평면환승으로 버스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아이파크 달 주차장으로도 불리더군요. 용산역 들어오는 차량 찍기도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12시 넘어서 내리면 전철 못타고 버스를 탈텐데 처음부터 용산에서 타면 어떨까요?

  • 10.12.31 09:45

    심야시간대에 용산-서울역간 셔틀 열차를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요?
    용산-남영 무정차-서울역 지상 승강장만을 반복 운행하는 겁니다.
    용산역 회차가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KTX를 연장하거나, 버스 노선을 연장하는 것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 10.12.31 09:48

    실현성과는 관계없이 아이디어는 확실히 좋다고 봅니다.

  • 10.12.31 10:32

    이번에 공항철도가 개통하였지만 서울역에서만 출발하므로 용산역에서 시종착하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 승객들의 불편도 크다고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공항 가는데 무거운 짐을 끌고 수도권전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지요. 게다가 용산역은 리무진버스도 서울역에 비하여 훨씬 적습니다. 그러므로 KTX가 인천공항까지 직통 운행을 한다면 호남선이나 전라선을 우선적으로 하고 용산역에서 출발할 경춘선 좌석형 급행 열차가 운행하면 일부는 인천공항까지 직통 운행하여 용산역의 터미널역으로서의 위상을 유지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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