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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아파트 관리소장직을 사퇴하면서
청천! 정규찬 추천 4 조회 243 24.03.01 21: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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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1 21:42

    첫댓글

  • 작성자 24.03.01 21:42

  • 24.03.01 22:31

    아~ 그러시군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저는 직장 다니면서 아파트 동대표 와 입주자 대표회장직을 오랫동안했어요. 그래서 그마음 누구보다 잘알지요.
    지금은 그냥 직장만 다니고 있어요.
    청천 정규찬 시인님 힘내십시요.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3.01 23:10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금의 눈님^^

    아파트라는 것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곳입니다.

    이기심도 많고 질투도
    많고 이권도 개입하고요.
    이제는 그곳을 떠나 마음이 후련하고
    개운합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4.03.02 08:41

    아주 잘 하셨네요
    무게에 눌려 병들어 갑니다
    편안한 직업이 최고지요

    저두 현제 그런마음입니다
    흔대 그렇게 쉽게 손을 놓을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ㅎㅎ
    부럽네요

    언젠가는 그런 날 오겠죠

  • 24.03.02 13:52

    올해 70살
    15층 건물에 주당비 근무 시스템
    경비원으로 출근합니다
    근무시간 내내 성실 친절하게 일하며
    행복 하지요
    경비 시설 미화로 분류 각 팀장이 있고
    소장이 있지요
    각종 민원과 억지주장으로
    소장님들 스트레스 짐작합니다
    근로자 최저임금 이지만 불만 제로
    나를 일할수있게해주심에 감사 하지요

  • 24.03.02 18:11

    잘 하셨어요
    여러 사람을 상대 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였을거에요

  • 24.03.02 20:58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빌라에 이사 와서
    6년째 관리부장하고 있습니다.
    수도검침해서 붙이고
    돈 받아 넣고
    뭐든 고장나면 고치고
    기술자 불러 고치고
    관리비 받아 저축해서
    6년 하면서 전체 옥상 방수 한번 하고 건물 외벽 칠
    한번 하고..
    봉급도 없이 부장은 관피비
    안 내는 조건으로 2년 주기로
    바꿔서 하기로 했는데
    누구하나 나서지 않아
    강제로 6년 하고 있네요.
    무료 봉사..
    주,야간 일 다니며 하려니
    뭐 고장나면..ㅠㅠ
    빌라도 이렇게 힘든데
    아파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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