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이성과 감성이 있기 때문에 ‘민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감성만 살아서 고래고래 고함을 치고 이성은 12겹 철창 속에 갇혀 있는지 없는 구별조차 안 되는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예비후보가 있으니 그가 바로 민주당 대선 후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알려진 쌍욕쟁이 이재명이다. 지금 이재명은 민주당의 대선 예비 후보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공천을 받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인데 호사다마가 되어야 할 텐데 자신이 뿌린 악업이 자승자박이 되어 국민의 엄청난 원성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 청와대는 물론 같은 경쟁자들로부터 해당행위자로 지목되어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어 막상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어도 당선과는 길이 아주 멀어져 버렸다.
이재명 자신이 직접 설계를 했다고 단언한 대장동 개발이 완전히 자신이 몸통이 된 ‘대장동 게이트’로 승화하여 복심으로 알려진 유동규가 법정 구속이 되었는가 하면 비리와 부정이 하나 둘 밝혀지자 이재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계속 말을 바꿔가며 거의 발악에 가까운 추태까지 보이고 있다. 이배명은 자신을 위해 바른 길을 알려주는 형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킨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가 하면, 기본적인 소양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신의 형수에 대한 쌍욕은 국민을 경악하게 했으며, 자신을 총각이라고` 속여 김모 여배우와의 ‘공짜 연애’ 행위 등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이재명의 언행을 보면 ‘수신제가’도 제대로 못하는 저질 인간이 대통령이 되어 ‘치국평천하’를 하려한다는 비아냥거림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최병묵 시사평론가는 이재명이 자신의 설계를 했다고 떠벌린 대장동 개발이 정상모리배들과 작당을 한 결과가 밝혀지면서 ‘대장동 게이트’로 비화하자 자신의 합리화를 위해 5겹의 방어선을 쳤는데 1차 방어선은 자화자찬(5,503억원 환수), 2차 방어선은 꼬리 자르기(유동규는 측근이 아니다), 3차 방어선은 유동규 구속, 4차 방어선은 진영논리(민변과 참여연대의 이재명 비판), 5차 방어선은 문재인의 레임덕(청와대 권위 상실과 송영길의 이재명 편들기)로 무너졌다고 지적을 하였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이재명의 평소 가족에게 한 언행을 보면 그의 인간 됨됨이를 알 수가 있다. 이재명이 엄청난 공이라도 세운 것처럼 자화자찬한 대장동 개발의 결과가 ‘대장동 게이트’로 추락을 하자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진솔하게 사과를 해도 부족한데 5차 방어선까지 세웠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갔으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법률의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기본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얼마나 인간이 간악하고 추악했으면 자신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를 비겁하고 야비하게 제1 야당인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덮어씌우며 ‘국힘 5적’이란 신조어(新造語)까지 만들어 빨리 수사하라고 검찰을 다그칠까.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은 자신이 계획을 세웠으며 5,503억원을 환수한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공의환수 사업이라고 자화자찬 하고서는 분위기가 자기에게 불리하니까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말을 바꾸면 책임을 전가하는 추태를 보였다. 이재명의 주장대로 ‘대장동 게이트’는 국민의힘 5적이 주모자라고 검찰더러 빨리 수사를 하라고 다그치면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특검은 왜 거부하는 추악한 이중성을 보이는가! 이재명은 단물은 있는대로 모두 빨아먹고는 토사구팽시키는 흡혈귀의 후예인 모양이다. 그런 추악하고 참람한 추태로 대한민국과 5,100만 국민을 통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니 완전히 ‘인간아 인간아 너 언제 사람 될래’라는 개그맨의 코미디가 생각난다. 아래의 글은 이재명 캠프가 ‘국힘 5적’이라며 검찰이 즉시 수사하라고 요구한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 10월 6일자 정치면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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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권순일·박영수 등 대장동 국힘 5적 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6일 권순일 대법관과 박영수 전 특검 등을 가리켜 ‘대장동 국민의힘 오적(五賊)’이라 명명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 부지사 출신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50억 약속 클럽’ 명단을 밝혔다.
이재명 캠프 선임대변인인 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박수영 의원인 밝힌 ‘50억 약속 클럽’ 명단은 사실상 ‘50억 뇌물 클럽’”이라며 “대장동 국힘 오적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화천대유 사태의 본질은 명확하다. 돈을 주고 받은 자들이 부정부패를 저지른 범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캠프 측이 말하는 ‘국힘 오적’은 곽상도 무소속 의원(전 청와대 민정수석), 권순일 대법관, 박영수 전 특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민정수석 등 5명이다. 모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중용된 인사들로 국민의힘과 긴밀하게 연결된 전직 법조인들” “화천대유 사태는 국민의힘, 그리고 국힘과 친분이 깊은 법조계 인사들이 결탁한 부정부패 종합판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공직자는 국민의 충실한 공복이어야 한다. 하지만 ‘국힘 오적’은 공직자에게 주어진 권한을 개인의 사적 욕망을 채우는 데 이용했다”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이나 공적 마인드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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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이 언급한 ‘대장동 국민의힘 오적(五賊)’은 곽상도, 권순일, 박영수, 김수남, 최재경 등인데 이들 5명중 곽상도를 제외한 4명은 화천대유의 고문들이다. 박성준이 “이들 ‘국힘 5적’은 박근혜 정부 때 중용된 인사들로 국민의힘과 긴밀하게 연결된 전직 법조인들”이라는 주장이 하도 해괴망측하여 이들 5명의 공직 이력을 필자 나름대로 조사하여 정리를 한 것이 아래의 표이다. 명색 이재명 캠프의 선임대변인인 박성준 주정은 달은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이 짖어대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박성준 역시 예외 없는 권력의 해바라기이다 보니 민주당 대선후보 경쟁자중 지지율 1위인 이재명에게 붙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떡고물이라도 떨어질 것을 바라고 충견으로서 최산을 다한다고 하면 지나친 비판일까?
민주당 박성준이 지적한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국힘 5적’ 신상 |
순 | 성명 | 직명 | 근무 기간 | 특기 사항 |
1 | 곽상도 | 민정수석 | 2013.03~2013.08 | 아들 50억 퇴직금 수수로 국회의원 사퇴 |
2 | 권순일 | 대 법 관 | 2014.09~2020.09 |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을 무죄 취지로 판결 주도 |
3 | 김수남 | 감찰총장 | 2015.12~2017.05 | 문재인 정권 출발로 임기 채우지 못하고 사퇴 |
4 | 최재경 | 민정수석 | 2016.10~2016.12 |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동시 사퇴 |
5 | 박영수 | 특별검사 | 2016.12~2017.02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박근혜 대통령 구속 수감 |
곽상도 전 의원은 국민의힘 현직 국회의원이었기에 공직자 겸직 금지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화천대유의 고문이 될 수가 없었지만 박성준의 주장을 십분 인정하여 ‘국힘 5적’이라고 치고, 나머지 4명의 고문을 국민의힘이 천거하거나 추천하여 화천대유의 고문이 되었는지 아니면 화천대유가 위촉을 했는지 혹시 이재명의 지시나 천거를 받아 임명을 했는지 박성준은 대답을 해보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곽상도와 최재경은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수남은 검찰총장에, 박영수는 특별검사에 임명한 것은 사실이며 권순일 대법관은 임명장만 수여했을 뿐 제청자는 양승태 대법원장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될 때 구명운동을 했는가?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라도 했는가? 아니면 구속 수감의 부당함을 언급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이들이 국민의힘 당원이기나 한가?
이재명은 지난 9월 30일 TV조선이 주최한 민주당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 방송토론회 ○·X 코너에서 ‘대장동 이슈가 민주당에 호재인가’란 질문에 ‘○’ 팻말을 들고는 “공공 개발을 막은 세력이 국민의힘이고, 민간 개발로 100% 이익을 취하려던 세력도 국민의힘이고, 투기 이익을 취한 것도 국민의힘”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공공 개발을 꼭 해야 하는 것이구나, 이재명이 열심히 했구나, 민주당 괜찮다고 할 것”이라고 자화자찬을 하면서 자기의 부정과 비리를 국민의힘에게 덮어씌우려는 비열하고도 야비한 종북좌파의 추태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는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특검은 왜 한사코 반대를 하는가? 이재명의 이러한 추태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이율배반이요 어불성설이며 자가당착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고 언행과 자질이 만인의 모범이나 귀감이 되지 못하므로 만일에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더라도 국민은 엄중하게 심판하여 절대로 대통령으로 선출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