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손♡
시골 마을에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은 한참 동안을 싸웠고 마침내는 승패가 결정 됐습니다.
싸움에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였 습니다. 그리고 어둑한 구석을 찾아서 숨어 버렸습니다. 반면 이긴 수탉은 암탉을 차지하게 된,기쁨과
승리에 도취를 해 높은 담장 위에 올라가 큰소리를
지르며 자랑했습니다.
꼬끼오~"이 세상은 이제 내 것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 한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 눈 깜짝할 사이에 담장 위의 수탉을 낚아채 버렸습니다.
결국, 싸움에서 진 수탉이 암탉을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 있고...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승리할 때가 정말 위험한 순간입니다.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겸손함이 필요 합니다
세상사는 진리이며 나를 높임에 틀림없는
자연의 순리입니다.
어수선한.총선 결과 머리가.참.복잡
함니다 기울어진 정치판 인내와 미덕
으로 행복한 하루 웃는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4.04.23,화요일 아침
전)MBC통신원 손승영 옮김
#김천시의_주인은_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