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씨!모기 딤빵
많이 물렸어-_-+"
"야!! 니만 물렸냐??-_-+"
"여기 누가 오자고 했어???
너지?-_-"
"지랄...은지가
오자고 했거든?=_="
",.............암...튼
니가 찬성 했잖아?!!"
"그래...끝까지!!"
"야....ㅜ_ㅜ"
"왜??"
"근데.. 은지 어디갔어?"
"....그러게?-0-;;"
"잠깐 어디 갔나보지....-_-"
"......그랬겠지.."
"야!!"
"왜?"
"덤벼!!아뵤!!!+_+"
"죽겄어"
나하고 우진이..그리고 은지 셋이는 친한 친구다..
우린 작정을 하고
3일전에 집을 나와서 시골에 있다..
그런데 은지가 어디갔지??-_-a
"야!! "
"왜??"
"요기에 학교 있는데..거기에 디따!!
잘생긴 남장네가 있데는데??가볼레??"
"싫어..-_-+"
"야!~~~가자"
"니 혼자가 난 그냥 있을렌다"
"또라이"
"뭐??-_-+?"
"또라이라고"
"꺼져라..난 은지 기달릴거야"
"또라이 메롱~~~"
"아이씨!!저년이.."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데..
은지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우진이가 왔다....울면서..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앙ㅠ.ㅠ"
"야!!! 니 왜 울어"
"내가 저기 학교 들어서자마자
그 남장네가 있어서 막 달려들었다??
그랬더니만..이렇게..이렇게"
"어디 어디??"
"요기 요기 머리"
"너 지금 장난쳐??-_-+"
"막 나보고 꼬맹이라고 하면서 꼴밤 주더라"
"장난쳐?지금??꼴밤 한대
맞았다고 지금 우는거야??"
"니가 혼내죠"
"내가 무슨 수로!!그리고 나한테 그렇게 또라이라고 했으면서..?"
"야~~예빈아~~"
"그..거 하지마..눈 흘리는거.."
"야...."
"아이 씨뱅~~간다 가~~!!!!!! 어딘데??"
"요기 길로 따라 가다가.. 저쪽 골짜기 넘으면 되..."
"너 갔다 와서 봐.."
"빠이~"
[2]
[학교 운동장]
정말로 학교에 들어서자 만자 어떤 남장 네가 있었다..
용기 내자!!
..그런데..키가 너무 커..오옷!!0ㅁ0!!!!
잘생겼네~~^0^
흐흐흐흐~~
"저...저기?!"
못들 었나보다..
그럼 다시 한번..
"저기~~"
이번에도 못 들었나 보다..
그럼 다시 한번 더 크게!!
"저기!!!!!!!!!!!!!!!"
오케이 이제 들었나보다
돌~아~선~다~
"......................."
아무말 없다..
"나?!"
갑자기 썰렁해 지는 운동장..
난 고개를 끄떡 였다..
"너....는 또 뭐냐?"
"........저기 난.....아..까...."
"아까???아~~그 여자애 꼬맹이??"
"...................."
"꼬맹이 친구?"
"....................."
"꼬맹이 친구라서 그런지
그 친구의 친구네.."
가만... 쫌 기분 이 나쁘네??
꼬맹이는 우진이고...우진이 친구는 나 니깐??
꼬맹이 우진이의 친구 꼬맹이 송예빈??!!
................못 참아!!
"야!!!!!!!!!!!!!!!!!!!!!!!"
어머!!어떻게해!! 나도 맞겠다
"너 지금 나한테 그랬냐??"
다시 한번 싸늘해지는 운동장..
"니 일루와봐"
어떻게..
엄마..
나 어떻게해!!
한발...두발...세발..
".................."
"...................."
"가까이에서 보니깐.. 더 꼬맹이 같다.."
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으
못 참겠다..
안돼..
참아야 복이!!!
"야!!! 너 노래 불러봐"
으잉!!???
노..노래??
"노래 부르고 살래??아니면 노래 안 부르고 줄을래?"
"........노래... 부를께.."
"시작!!"
나의 애창곡..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아기염소 여럿이..."
"야..됬어...노래도 못 부르냐??"
......노래 부를 라면서..
"따른거.."
".아니 잠깐만.. 노래 부르고 보내 준다며??"
"너 노래 못 불렀잖아"
약속도 안 지키는......
못 참아.........
"야!!!!!!!!너가 그렇게 잘랐냐??
내가 여기 온 진짜 이유는
니같이 못생긴 놈이 내친구 우진이 꼬맹
이라고 부르면서 때렸다고!!
해서 내거 너 충고해 줄려고 왔는데.."
"....................왔는데??"
"왔는데....."
"......................."
썰~렁~
"왔는데...... 그래 너가 너무 재수가 없어서 ....."
"...................."
"그래..... 재수가 없어서!!
충고 말이 다 까먹었어!!"
"................할말 다했냐??"
"...그..그래!!!!"
"................"
"니..니,. 그렇게 살..지마!!!"
하고....뛰었다..
저 놈.. 화 많이 난 것 같은데......
왜 안 쫒아 오지??
"..........................."
"현일아... 쟤 안잡아??"
" 납도... 나 쟤 알아..."
"어??!"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내 사랑 시골뜨기 일찐 나 죽어라 쫒아오다..))●[1~2]
내가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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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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