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마약 복용설이 퍼지고 있는 영화배우
신하균이 자진해 마약
도핑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서 실시한 신하균의 1차 마약 도핑 테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마약 복용사실이 없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신하균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27일 공식 해명자료를 내고 “신하균씨는 엑스터시를 투여한 일이 절대 없으며, 신문 내용에 보도된 바로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경찰에서 신변확보에 나섰다는 내용이 있으나 경찰측에서 그 어떠한 연락도 받은 바 없다”라고 소문을 부인했다.
또 “사실확인을 위해 경찰에 자진 출두해 도핑테스트를 받았으며 현재 엑스터시, 대마초, 필로폰에 대한 1차 시약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고 정확한 결과는 월요일쯤 나온다”고 밝혔다.
덧붙여 팬텀 측은 “공인으로 감수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기엔 당사자 개인에게 너무나 치명적인 상처”라며 “확실한 증거와 정황 없이 내용의 확대 재생산을 하는 일이 발생된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신하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이용현 실장은 “의심을 받느니 자진해서 의심을 불식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신하균의 판단에 따라 경찰에 자진해 검사를 요구한 것”이라며 마약 복용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부 영화배우와 가수 등에 대한 환각제 복용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f(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 && txtSize){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style.fontSize=txtSize;}
if(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 )
{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innerHTML='
첫댓글 역시 신하균이 그럴리 없어
신하균연기잘하고 착해보이는데
신하균 처신 잘햇다 멋지다
역시 멋있다
제발 추측성 기사는 안썻으면 좋겠다..
신하균씨가 잡혀가면 영화계의 큰손실
헉..서..설마 ㅠ
역시 자기^^^^^^^^^^^^^^^
아놔뭐여 아까 어떤사람이 신하균이라그랬는데 ㅡ ㅡ 장난하나 낚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