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데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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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요일날 강화도 성모도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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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철쭉은 이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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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우리가 맽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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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있다가 가면 많이 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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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이브 하면서 god 가 찰영한 곳에 가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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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에 강가에 가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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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은 시원함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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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도 많이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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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요. 한정된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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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마니산 등산을 정복하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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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쁜하고 상캐한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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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보니 얕은 산에는 철쭉이 많이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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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어요. 없는 곳도 있지만 어떤산에는 울긋 불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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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좋아 집으로 오기가 싫어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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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럴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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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으니 꼭 와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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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싶지만 오고야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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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면 참 좋을꺼여요. 안가보신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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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요 참 좋답니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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