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Don't think sorry's easily said Don't try turning tables instead You've taken lots of Chances before But I'm not gonna give anymore Don't ask me That's how it goes Cause part of me knows what you're thinkin'
Don't say words you're gonna regret Don't let the fire rush to your head
I've heard the accusation before And I ain't gonna take any more Believe me The sun in your Eyes Made some of the lies worth believing
Chorus
I am the eye in the sky Looking at you I can read your mind I am the maker of rules Dealing with fools I can cheat you blind And I don't need to see any more To know that I can read your mind, I can read your mind
Don't leave false illusions behind Don't Cry cause I ain't changing my mind So find another fool like before
Cause I ain't gonna live anymore Believing some of the lies While all of the Signs are deceiving
Chorus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The Alan Parsons Project)는 앨런 파슨스와 에릭 울프슨이 결성하여 1975년에서 1987년까지 활동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이다.
1974년 여름, 앨런 파슨스와 에릭 울프슨은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당시 앨런 파슨스는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비롯하여 다수의 EMI 음반사 앨범 제작에 참여해보고 있었고, 에릭 울프슨은 피아노 세션 연주자로서 활동하면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에 근거한 콘셉트 앨범을 위해 곡을 쓰고 있었다.
앨런 파슨스와 에릭 울프슨은 1976년 봄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과 시를 음악적으로 재현한 데뷔 앨범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을 발표하여,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골드 레코드를 수상하였고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77년 발표한 I Robot은 미래 사회의 과학만능으로부터 빚어지는 인간상실을 경고하는 내용을 주제로 하였으며,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100만매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I Robot에 이은 세 번째 앨범 Pyramid는 고대 이집트에 세워진 피라미드의 불가사의를 주제로 삼았으며, 뒤이은 Eve(79년), The Turn of a Friendly Card(81년), Eye in the Sky(82년)을 통해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는 기타, 피아노, 신써싸이져, 드럼, 오케스트라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향기계를 이용한 독창적인 작품들을 발표하였고, 이 중 The Turn of a Friendly Card, Eye in the Sky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매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The Turn of a Friendly Card와 Eye in the Sky의 연속적인 성공 후, "Project"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지 10년 만에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는 베스트 앨범을 포함하여, 통산 여덟 번째 앨범으로 Ammonia Avenue을 발표하였다.
이 앨범의 수록 곡 Don't Answer Me는 각종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였고, 음악성 성향은 초창기의 영국색 짙은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소프트 록으로 변화하였다.
이후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는 Vulture Culture(1985.2), Stereotomy(1985.11), Gaudi(1987.1)를 연이어 발표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예전의 인기는 회복하지 못했다.
1988년에 녹음을 시작한 Freudiana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생애를 주제로 기획된 프로젝트 앨범이었으나 음악의 미래에 대한 앨런과 에릭의 이견 때문에, 결국 1990년 에릭 울프슨의 단독 앨범으로 발매되고 말았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Freudiana가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지막 앨범이지만, 공식적으로는 10번째 작품 Gaudi가 그들의 마지막 앨범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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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하십시요.감사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들어 봅니다.수고 하셨읍니다.
행복한 한주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