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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코리아걸
출처 : 쭉빵카페 , 번호 : 8246 글쓴이 : 이 수 만 |
날짜 : 2007.01.26 22:01 |
“‘주몽’ 그만봐라” 엄마 꾸지람에 초등생 목매 자살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노원구 H아파트 1층 방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 A(13)군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군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30)은 "현장에 도착해 보니 어머니가 아들을 업고 거실에 나와 있었지만 이미 심장박동이 정지해 있었고 시반도 형성돼 있었다"고 말했다.
A군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들이 드라마 `주몽' 을 좋아했는데 텔레비전을 그만 보고 공부를 하라고 했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다"며 "방안이 조용해 아무 일도 없는 줄로만 알았다"고 진술했다.
A군의 삼촌(42)은 "평소 너무 밝고 명랑해 `방방 뜨는' 스타일인 아이여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혹시 최근 일어난 유명 가수의 자살을 장난 삼아 흉내내다 그런 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A군 담임 교사(43.여)도 "성적도 상위권에 들고 1학기 때는 부회장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 성격도 쾌활해 아이들 사이에서 `게다리춤'으로 인기도 많았던 아이인데 나중에 반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일을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슬퍼했다. 경찰은 A군 방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유족의 진술 등으로 미뤄 A군이 꾸지람을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차대운 기자 ---------------------------------------------------------------------------------------
위의 내용이 기사로 나간 내용이구요. 저 아이는 제가 아는 분의 동생입니다.. 저 아이가 주몽을 보다가 방에 들어간건 맞아요. 하지만 기사에 나온것처럼 절.대. 자살이 아닙니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간겁니다..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학교까지 찾아왔고 그래도 제대로 된 사실을 알지 못하자 기사를 저렇게 내보냈는데 지금 가족들은 장례식장에만 계셔서 기사가 이렇게 나간것도 모르고계세요.
이 글을 보신분들은 알릴 수 있는한 많은분들에게 알려주세요. 기자들 멋대로 내보낸 허위기사로 아이를 두번 죽일순 없습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이곳에다 올립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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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뒷북
심장마비가능성도있군요..
헐... 진짜 아는분 동생인가요??
그 기자 이름이 뭐죠 ?
차대운이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