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도 수완대주피오레 8-1분양자로서 현재 순천 조례동 대주파크빌3차(임대 분양 전환예정: 2010.7) 입주해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P>
<P>제가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당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대주건설에 무척 실망하고 있습니다.</P>
<P>전 광주에 거주하다 직장관계로 순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2005.07월 임대아파트에 입주해서</P>
<P>2005.11월 저희집이 대낮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그때 피해액은 (700만원) 상당했습니다. 도둑이 유유히</P>
<P>현관으로 나갈때 주변에 cctv1대 없었고 경비초소는 단지 출입구 총3곳 있다고 합니다. 순찰도 잘 돌지 않았는지 그렇게 도둑을 맞았습니다. 더 가간인것은 저희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셔서 경비초소에 인터폰을 해도 받지 않고 관리사무실은 문 잠그고 자고 있었습니다. 제가 저녁9시30분경 경찰을 만나서 조서를</P>
<P>쓰고 11시경에 경비실에 가보니 총2사람이 근무하는데 한사람은 술먹고 자고있더군요 그리고 관리사무실 당직자도 맘 편하게 자더라고요 그리고 더욱 어이없는것이 1400세대 거주한 아파트에 cctv가 지하1층 주차장2~4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관리사무실과 대주건설에 항의를 해도 소 귀에 경읽기 식으로 서로 임대 아파트는 자기 책임이 아니다는 말로만 일관하며 책임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P>
<P>그래서 그냥 재수 없는것으로 여귀고 잊고 살았습니다.</P>
<P>그리고 3개월뒤 주차장에 세워 놓은 제차를 누가 충돌하고 갔는데도 자기들은 모르겠다만 일관했습니다.그래서 자차 보험처리 했습니다.</P>
<P>그리고 지난 4월7일 제가 회사일로 새벽에 집에 들어갔으나 디지털키가 작동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P>
<P>부모님댁에서 자고 아침에 열쇠 하신분을 출장오시라고 해서 집에 들어가니 또 도둑이 들었습니다.</P>
<P>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그렇게 큰 분신물은 없었지만 참 기분이 나뻤습니다.약 40만원 피해입음</P>
<P>관리사무실에서는 소장이라는 여자는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하면서 도망만 다니더라고요 그래서</P>
<P>대주 본사 전화하니까 임대아파트는 자기들 권한이 아니라고만 일관하며 관리사무실과 해결하라고</P>
<P>하더이다. 이 아파트 년간 250만원씩 임대료를 인상하고 있으며 인상분은 대주건설로 입금합니다.</P>
<P>그럼 누가 책임을 져야합니까 </P>
<P>항의를 하니까 또 재미있는사실은 제 직장에 전화를 하지않나 제 입주자카드에 신상을 열람해서 보일러기사까지 알고있더라고요 관리사무소 이직율이 높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P>
<P>전 대기업 간부로 근무중이며 제 스케줄은 전화 한통화면 노출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도둑 맞은때도 타지 출장갔을때 도둑이 들었습니다. </P>
<P>그래서 140만원을 들여서 방범창을 하였습니다.</P>
<P>이렇게 책임감 없는 대주건설에 실망했으며 수완 피오레 분양 받은것도 후회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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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좀 도둑이 많아 걱정입니다...경제가 어려워서 그러나....아니면 건설회사 관리상에 문제가 있는건지 진진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것 같읍니다.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솔직히 경찰서에서 조서를 쓴들 도둑을 못잡는건 마찮가지에요. 저도 그런경험을....
저두 대주살때 아파트주차장에서 울차 전면 다 긁어놨는데.. 황당한건 관리소 사람들이건 경비 아저씨건 다덜 안됐다 뿐이더군여... 조심하란 방송한번 않해주더군여... 당한 사람만 억울하단 뜻같더군여...
답은 간단합니다. 관리소를 고소 하세요 도둑에 대해 100% 책임은 없어도 경비,관리를 담당하는 관리 사무소 반듯이 책임이 있습니다. 경비하시는분들 생각해서 다를 않하는것 같은데 그쪽 경비,관리소 직원들 하는 폼이 한번 당해 봐야 정신 차릴것 같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교대 근무니 밤에 안자고 근무하는 건 당연한데 경비아저씨들은 어딜 가나 주무시네요...우리도 차에 누가 뭘 잔뜩 발라놨는데 경비는 암것도 모르고 잠만 잤데요..그럴바엔 밤에 경비 안세워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