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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Detroit Pistons 채드포드의 제안중에서 샬럿과의 딜이 심각하게 끌립니다...
Motown Blues 추천 0 조회 257 08.06.13 12:3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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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13:23

    첫댓글 아무래도 아담 모리슨과 션메이의 부상경력은 마음에 걸리네요... 잔부상도 아니고 시즌아웃급의 큰부상을 당한데다 션메이는 이미 인저리프론으로 굳어져가는 상황이기에 위험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션메이는 맥시엘과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게다가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브룩로페즈의 경우 9픽은 너무 저평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과연 9픽으로 얻을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8.06.13 13:33

    그니까 그선수들을 없는 선수라고 쳐도 브룩 + 지포스라면 남는 이득이라는거죠...모리슨이랑 션메이가 포텐셜 터트려주면 땡큐베리감사고... 드래프트가 2주남았는데 사실 로페즈가 어디서 뽑힐지는 예상하기 힘들죠...드래프트 당일에 딜을 성사시켜도 되구요... 여차하면 픽 업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5번픽 이하 10번픽 이내 수준에서 피스톤스가 뽑을 만한 선수가 브룩빼고는 별로 없어서요... 캐빈러브?

  • 08.06.13 13:42

    지포스는 상당히 좋습니다. 확실히 그의 수비는 과소평가 받는 면이 있습니다. 쉬드 프린스를 줘야 한다지만 9픽을 이용해 선수를 픽해서 키우던가 아니면 픽트레이드해서 백업멤버와 중반픽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9픽으로 로페즈를 데려올수가 있느냐라는 건데요. 글세요. 만약 앞선 픽에서 뽑는다면?

  • 08.06.13 13:47

    Motown Blues님이랑 같은 의견입니다. 저도 NBA게시판에서의 여러가지 6가지 트레이드 제안중에서, 정말 "딱" 맘에 드는 트레이드는 없었지만, 이게 '그나마' 낫더군요. 다만, 쉬드와 프린스를 동시에 내보내는건 좀 '그렇네요' 사실, 저는 포스트에 '경력이있는' 포스트를 데려오는것이 낫다고 보기때문이죠. 9번픽으로 뽑을 수 있는 선수가 과연, 우리가 원하는 우승권의 팀에서의 포스트로서의 활약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구요. 더군다나 저는 예전에 언급했듯이, 쉬드는 디트로이트에서 굉장히 트레이드가능성이 높은선수가 될가능성이 될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가장 트레이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될수도 있다고

  • 08.06.13 13:56

    예상합니다. 특히, 커리의 감독선임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가 기자회견에 나타난것은 아직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가 오프시즌이라 '심심(?)' 했을지라도, 커리의 감독선임을 축하해주기 왔을지라도, 4명의 core 선수중에서 유일하게 기자회견장에 나타난건 분명 무슨의미있는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덧붙여서, 커리 감독도 쉬드는 "만능선수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9번픽까지는 가져오지 않아도 되니, 샬럿과의 트레이드에 있어서는 한명만 트레이드를 이용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만약

  • 08.06.13 13:57

    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면, 추가적인 트레이드를 하는것도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G-Force 까지는 정말 만족합니다. 다만, 모리슨과 션메이의 부상경력때문에 아쉬운점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트레이드를 또 하나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08.06.13 14:27

    추가적인 트레이드나 영입이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딜을 하고 나서 모리슨이나 메이를 바로 팀옵션으로 내보내 버리면 엄청나게 많은 샐러리캡이 생기거든요... BIG NAME을 영입할수 있을정도로요...

  • 08.06.13 15:03

    현재 디트로이트 샐러리 상황으로는 션 메이나 모리슨 데려왔다 내보낸다고 해서 팀 샐러리가 샐러리캡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결국 FA 시장에서는 MLE 밖에 못씁니다

  • 작성자 08.06.13 15:41

    디트로이트 샐러리 상황을 보셨는지요? 올해 롤플레이어들이 계약만료가 많기 때문에 그들과 계약 안하면 샐러리가 비구요. 테이션,쉬드의 고액계약과 밥캣츠의 카드와 비교해볼때 9mil정도가 빕니다 션메이,모리슨 내보내면 5mil이 빕니다. 도합 14mil 정도가 확보가 되는거지요... 롤플레이어의 공백은 mle로 매우면 되고요. 9픽 루키계약 해준다고 해도 10mil이상 쓸수가 있습니다... 롤플레이어와의 추가 트레이드로 샐러리 상황 빡빡한 프렌차이즈의 제한적 FA들을 물어올수 있다고 보입니다

  • 08.06.13 15:48

    CBA를 제대로 읽어보셨는지요? 샐러리가 비워진다고 그 액수를 무조건 FA 시장에서 쓸 수 있는건 아닙니다. FA 시장에서 쓸 수 있는 돈은 팀 총 연봉과 샐러리캡 차액 뿐입니다. 팀연봉 $70M 팀에서 $10M이 빠져 나가 $60M 되어도 FA 시장에서는 MLE 밖에 못씁니다. 다음 시즌 디트로이트 확정 연봉은 $60M 가량입니다. 저 트레이드 이후 모리슨과 메이를 내보낸다 해도 디트로이트는 FA 시장에서 full MLE 이상 받는 선수를 영입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08.06.13 15:57

    내년 샐러리캡이 상승세를 따져봐서 한 58mil 정도될거라고 봅시다... (올해는 56mil이었죠) 피스톤스는 내년에 롤플레이어 계약 안하면 59mil이 총연봉이구요. 만약에 저딜이 발생하면 피스톤스와 샬럿간의 연봉 차액은 10mil정도 됩니다. 피스톤스(24mil) <--> 샬럿 (14mil) 이란 트레이드 하는거니깐요... 거기다가 메이랑 모리슨 내보내면 15mil입니다... 거기다가 피스톤스가 넘은 캡사이즈 1mil을 빼면 도합 14mil의 캡사이즈가 나온다는 얘기죠... 루키계약 해주고 캡의 여유를 둔다고 해도 10mil정도는 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인앤트레이드로 롤플레이어와 big name과 트레이드 해주면 캡사이즈에 큰 영향은 없죠

  • 08.06.13 16:19

    남의 게시판 와서 싸우는 것 처럼 비춰질까봐 좀 조심스러워지긴 한데....그냥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 싶을 뿐입니다....^^......Hoopshype에 의하면 다음 시즌 디트로이트에 계약된 선수는 모두 10명 입니다. 이 중 맥다이스만 연봉이 알려지지 않았고 나머지 9명의 선수들 연봉 합계는 $54M 가량입니다. 맥다이스가 2008-2010년에 $14.5M/2년 연장 계약을 했으니 2008-9 시즌 연봉이 약 $7M 정도 될테고 그러면 다음 시즌 디트로이트 확정 연봉은 $61M 입니다. 만일 위에서 제시한 트레이드를 할 경우 디트로이트는 $23M을 보내고 $15M을 받게 됩니다.

  • 작성자 08.06.13 16:28

    그니까 연봉빈다고 샐캡주는건줄 아냐고 하신건 님께서 착각하신거고요... 저도 다이스 정확한 연봉을 몰라서 일단 6mil이라고 해두었는데 7mil이라고 하니 내년 총연봉이 61mil이 된다고 하시는 님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가 보내는건 23밀이 아니라 24밀이 맞구요... 수정해보면 12mil이 남는게 맞네요. 루키계약 빼면 한 8~9밀 정도 남을거구요... 피스톤스가 정 루키와 아미르라는 유망주를 못믿고 베테랑을 영입해야겠다면 3mil의 아미르를 내놓는게 맞구요. 그럼 11mil~12mil 정도의 베테랑이 영입가능하다는겁니다. 나머지는 mle로 때우고요

  • 08.06.13 16:26

    그럼 다음 시즌 팀 연봉이 $53M 으로 줄고 모리슨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49M이 됩니다. 그런데 옵션행사 여부는 6월 30일 까지 결정해야 하므로 만일 이렇게 하려면 6월 30일 이전에 트레이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메이는 이미 팀 옵션이 행사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계약이 확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9번 픽을 받아온다면 그 선수의 다음 시즌 연봉이 $2M 가량 됩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는 29번 픽을 가지고 있고 29번으로 뽑힌 선수의 연봉은 $1M 가량 됩니다. 그러므로 팀 연봉은 $52M이 되고 로스터에는 12명이 들어갑니다. 이번 시즌 총 관중수로 예측해볼 때 다음 시즌 샐러리캡은 이번 시즌과 거의 같을겁니다.

  • 08.06.13 16:27

    그러면 디트로이트는 약 $4M 가량의 샐러리캡 여유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액 연봉을 받을 만한 선수를 사인 앤 트레이드가 아닌 그냥 FA 계약으로 영입하는건 불가능합니다.

  • 08.06.13 16:33

    아미르 존슨을 내주며 베테랑을 영입한다고 하신걸 보니 샐러리캡 공간을 이용해 트레이드 익셉션을 주면서 트레이드를 시도한다고 생각하신건가요? 혹은 사인 앤 트레이드?

  • 작성자 08.06.13 16:45

    물론 영입할 선수는 찾아봐야겠죠... 루키9픽을 데려온다면 amir는 베테랑 데려오려면 분명 중복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죠...물론 아까 말씀드린데로 샐리리 빡빡한 동네의 제한적 FA와의 사인엔트레이드가 목표구요. 사실 저는 루키(브룩로페즈)와 맥실과 amir 믿고 가도 된다고 봅니다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안드린거고요. 그런 여력도 충분하단걸 말씀드리는겁니다. 근데 샐러리캡을 관중수로 예측하신다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제가 알기론 관중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최근 3년간에 샐러리캡도 엄청 증가한걸로 아는데요... 작년 관중수와 올해 관중수가 별 차이 없다는 근거가 있는지요?

  • 08.06.13 16:45

    죄송하지만 전 Motown Blues 님이 생각하시는 시나리오가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FA 영입을 시도하는 것인지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것인지 사인 앤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것인지 말이죠. 만일 트레이드나 사인 앤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것이라면 굳이 샐러리캡 여유를 따지는게 무의미해집니다. 그 경우 고려해야할 상황이 전혀 달라지니까요. FA 계약을 생각하시는거라면 아미르 존슨을 언급하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http://sports.espn.go.com/nba/attendance 이 곳에서 각 팀 별 관중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올 해 관중수가 작년 보다 약 2% 가량 줄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8.06.13 16:54

    그니까 조건이 까다롭긴합니다. 간판 골밑플레이어를 재계약하긴 샐러리가 빡빡해서 유망주 먹고 포기할 팀이 있어야 한다는거겠죠... 그냥 8~9mil 정도 남는 캡사이즈로 베테랑 골밑선수 영입해서 매꾸는 방안도 있을텐데요... 문제는 그정도 영입하면 쉬드 공백을 못메운다고 불만을 가질 수도 있어서 그런건데요... 결론적으로 이번에 뽑을 루키나 유망주들 못믿으면 쉬드를 트레이드 할필요도 없고 평생 끌고 가야한 다고 봐야죠...

  • 08.06.13 16:57

    그리고 샐러리캡이 최근에 크게 증가한건 아닙니다. 샐러리캡 기준이 바뀌기 때문에 BRI 증가 추세를 보는게 더 정확할텐데 2000-2001 시즌부터 매 해 BRI 증가율은 19.7%, -5.2%, 8.9%, 0.1%, 9.51%, 4.12%, 4.76% 였습니다.

  • 작성자 08.06.13 17:23

    님이 제시해 주신 사이트에서 2% 감소했는지 확인이 안되서 진짜로 관중수를 계산기로 뚜드려 보다가 삑사리 나서 관뒀네요 ㅡㅡ;;; 님 말씀이 맞겠죠 아마... 핵심은 저는 트레이드하면 '캡사이즈가 생긴다' 라는 거고 님께서는 '캡사이즈가 눈꼽만큼도 안생긴다' 는건데 사실 '캡사이즈 생긴다' 는 본질이 드러났는데 샐러리캡이니 뭐니 다른 지엽적인걸로 얘기하는건 별 소용이 없는듯합니다.

  • 08.06.13 14:33

    G-Force를 받는다면 괜찮은 딜이죠..다만 Motown Blues님 말씀대로 Morrison&May가 문제인데 이 선수들 포텐셜이 폭팔한다면 대박이지만..아니라면 팀옵션으로 내보내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 08.06.13 15:02

    전 라쉬드로 제럴드 월러스를 받는건 찬성이지만 라쉬드와 프린스를 같이 샬럿으로 보내는건 반대입니다. 이럴 경우 당장 다음 시즌 주전 센터, 혹은 PF 자리가 빕니다. 션 메이가 그 자리에 어울린다고 보지 않고 9번픽으로 브룩 로페즈나 디안드레 조던, 케빈 러브를 뽑는다 해도 당장 디트로이트의 주전 자리를 맡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맥시엘도 벤치로 나오기에 어울릴진 몰라도 주전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라쉬드로 제럴드 월러스를 받을 경우 프린스로 인사이드를 구하는 다른 트레이드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08.06.13 15:09

    커리 감독과 듀마스는 공히 아미르의 출전시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선수이고 성장이 생각보다 더디며 팀 디펜스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알 호포드와의 딜에서 코어 패키지로 거론되었을 만큼 그동안 디트에서 정성들여 키운 선수입니다. 프런트진에서 복안이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08.06.14 01:23

    저도 머즐님의 의견에 찬성입니다....모리슨은 일단 당뇨가 문제고 션 메이는 딱 봐도 평생 인져리 프론감일 몸이죠.....결국 9픽과 쥐포스 하나 믿고 쉬드와 프린스를 둘다 밥캣츠에 보낸다는 건데 러브 정도나 즉시전력에 사용될만할까? 로페즈나 조던 모두 우승을 노리는 현 상황에 맞아보이진 않다고 봅니다....쥐포스가 2,3,4,번을 넘나들며 수비를 할 만한 리그에서 꽤 과소평가받는 뛰어난 수비수이며 좋은 피니셔이지만 쉬드+프린스급 가치라곤 전혀 생각이 들지가 않는군요

  • 션메이는 거의 은퇴급의 부상이라고 하던대 그래도 션메이 빼고더라도 꽤 괜찮은 라인업 아닌가요?

  • 08.06.13 19:34

    메이가 회복할수잇나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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