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변가네洗心家가장 큰행사김장이다몇일전부터과정이 많아준비에 여념이 없는마눌님 시다바리하면서도추위가 겹쳐넘 않스러워마음이 그러하다산중생활이라끼니 때마다손맛이 서려있는김치가 올라와야밥이 넘어가힘든 김장을한다이것도우리 세대가마지막이 아닐까?걱정된다그집의 고유맛이잊어진다는것은정이 매말라 간다는것이다우리민족의 위대한 음식문화 집집마다 지켜지기를 바래봅니다손맛이 서려있는소박한 음식이아름다운 정을 키운다
첫댓글 내 곁에 좋은친구 한 사람 있다면그것은 희망입니다.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0^... 댕겨오리다..
첫댓글 내 곁에 좋은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 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 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0^... 댕겨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