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9차 : 정기산행 고창 선운산 (323M)
산행일 : 2014년4월 13일 (일요일)
산행코스 : 월정-희어재-천마봉-도솔암-선운사-주차장-
산행거리 : 11시~00 ~ 15~00 (4시간)
날씨 : 흐리고 따스한 봄날
김용열님 등에 성남산울림 백두대간 종주기념 티샤쓰가 눈에 들어온다
뒤돌아 보니 새롭게 보이는 낙조대
도솔암이 눈앞에 보인다 바위가 장관이다
한잔씩 하고 갑니다
폴라님 물안개님 산들내님 골드님 등 등
춘하님 최용옥님
도솔암 내려가기전 용마님 자주 찾아주세요
내려오면서 보니 단풍나무가 상당이 많다
가을이라면 연두색에서 붉은 빛으로 환상일거다
도솔암에서 최용옥 배추 봄꽃 황승근님
산신랑 산조아님
천연기념물 장사송이다 키가 엄척 크다
장사송에서 조금 더 내려오니 진흥굴이 있었다
이런 평지를 주차장까지 한40~50분을 걸어야 한다
선운사다 아마도 템플 스테이를 하는가보다 들어오지 말란다
선운사 앞에서 김명숙님
내부모습이다 등에다 소원성취 글을 달았다 모두들 대박 나십시요
동백나무가 보이는 마당에서 강옥자님 골드님 산들내님
주차장으로 가는길 꽃길을 걷고있다
박태규님
산누공님
내려오는길 먹자골목이 즐비하다
또하나의 천연기념물이있다 바로 송악이다
뿌리는 분명 하나인데 잎은 두즐기로 뻗어 쌍둥이를 보는듯하다
이런 자리를 그냥 지나 칠수없다
청계산님
박태규님
산신랑님
김용옥님
인천댁 오랜만에 앵기니 쑥쓰럽단다
쉬엄쉬엄 도착을 하니 산울림 애마인 기존버스에서 45인승 새 버스로 바꾸셨다
고사를 지낼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넘 잘생겨서 복이 통째로 굴러 들어올것같은 돼지 머리도 있고 정성스레 준비를 해 놓았다
최대장님이 봉투를 입에 물리고 절을 한뒤 막걸리를 차를 돌며 부디 빵구 나지 말고 잘 굴러 달라고
말걸리를 타이어에 뿌려준다
이번엔 항상 우리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실어다 주는 우부장님이 정성스레 절을 올리고 음복까지
하신다
오승균 고문님 비릇하여 모든님이 한마음 으로 안전하고 무사고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무사고를 비는마음 그리고 부디 우부장님 던 많이 버시고 언제나 행복하게 달리시기를
바라는 마음 성남 산울림 산악회 여러분이 빌어 드리겠습니다
대호님이 마지막으로 마음을 빌어주신다
께끗하지요 좌석 간격도 넓어지고 승차감도 편안합니다
선운산 산행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산행 이었습니다 산행에 어려움없이 모두가 무탈산행에
함께 했으며 볼거리도 많고여 특히 산행후 뒤풀이가 정말로 기가 막혔습니다 정성을 다 해서 저희
에게 맛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이광봉회원님 형님이신 사장님께서 너무 대접을 잘해 주셔서 먹는내내
행복 했습니다 만원의 행복 참 좋왔습니다 사장님 잊지 않겠씁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푸르게 파랗게 또는 벚꽃과 동백이 어우러져 한껏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곳....
역쉬 선운사 답군요~^^*
말로만 듣던 선운사인데 가서 보니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
산누공님.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제 이름까지아시여 올려주시고 진심으로감사드림니다.
다음산행에 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달마님 이번산행이 편한 하셨는지요 저도 달마님과 산행을 하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고사 지내고 빠라바라바라밤을 울렸어야했는데 깜박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좋와서 그런가요 단체 사진 찍는것도 잊어 버렸네요 ㅎㅎ
산행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고 먹거리는
더더욱 좋았습니더 수고 하셨습니다~ ~ ~
산행후 뒤풀이가 멋쪘습니다 소 사시미를 배불리 먹었네요 ~~~ㅋㅋㅋ
이번산행에도 어김 없이.....
산누공님 매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공감을 같이 할수있기에 더더욱 좋은 산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
수고하셧씀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절은 안했어도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산누공님 수고하셨어요
맞습니다 마음은 하나인것을 우리 모두가 같을겁니다 ~
사시미 육회 끝내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실컷 먹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입맛에 딱 맞고여 또 갓 김치 톡 쏘는 맛 끝내 줬지요 ㅋㅋㅋ
새로운 차에 새로운 분들도 많고 여려가지로 즐거웠어요~~
이번산행은 봄나들이 지대로 기분내며 갖다왔습니다 넘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