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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주승을 숨지게 한 췌장암은 우리나라 10대 암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암이다. 췌장암 전문의인 영동 세브란스 윤동섭 박사(46)는 14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췌장암은 이미 80%는 간이나 폐나 주변에 있는 장기로 전이된 상태로 발견된다. 수술 경과가 좋았을 때도 5년 생존률이 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윤 박사는 "췌장이라는 장기가 우리 몸 속 가장 깊은 곳, 위의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 뱃속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기 초음파 등으로 진단이 어렵다. 전이가 빨리 되고 조기 진단이 어려워 환자에게 고통을 준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요즘 수술 사망률이 3~5%로 떨어졌다. 적극적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스티브 잡스 등이 췌장암에 걸렸지만 잘 치료해 생존하고 있는 경우"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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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자)의 악성종양은 비교적 드문 질병으로 예후가 아주 나쁜 암이다.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평균 발생 나이는 55세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2배 더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임상증세는 대부분이 서서히 발병하고 식욕감퇴 ·체중감소 ·오심 및 허약해지기 쉬우며, 특히 이유 없는 체중감소는 가장 흔한 증세이다. 통증은 70%에서 나타나며, 보통은 둔통(鈍痛)이고 상복부 및 등으로 뻗는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암이 췌두(膵頭)에 있으면 서서히 진전되는 황달이 나타나고, 심하면 소양증을 동반한다. 췌장 자체부위나 췌미(膵尾)에 있는 암은 비정맥폐쇄, 위 및 식도의 정맥류, 소화기관 출혈 등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미 전신전이가 일어난 후에 통증과 체중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므로 더욱 치유율은 낮다. 진단방법으로는 위 ·십이지장의 X선 조영검사, 피부 및 간을 통한 담도촬영(膽道撮影)과 역행성 내시경 담도촬영술 등에 의해 시행되어 왔으나, 최근에 초음파촬영 및 전산화 단층촬영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방법이다. 조직학적으로는 90% 이상이 내분비선에서 기인하는 선암(腺癌:adenocarcinoma)이 보통이며, 드물게 내분비선인 라도(島) 세포종(islet cell tumor)도 있다. 치료는 대개 늦게 발견되어 수술 등 국소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근치 적출수술을 한 경우에도 약 10% 정도는 5년 생존율을 보인다. 전신화학요법과 국소방사선요법 등 여러 가지가 동원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다.
❚췌장암의 일반적인 증상 췌장암의 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여러 가지 췌장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 등이 가장 흔합니다. 또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두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황달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60~70%는 췌장머리에서 발생하고 주로 인접한 총담관의 폐쇄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췌장의 몸통과 꼬리부분의 암은 초기에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달 황달은 췌장머리 부분에 위치한 종양이 총담관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췌장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 있습니다. 몸통이나 꼬리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5~6% 정도만 황달이 발생하는데, 대개 황달이 나타날 때는 암세포가 췌장 전체에 퍼져 간이나 림프절로 전이될 정도로 병이 진전된 상태가 많습니다. 혈액내 빌리루빈 수치의 상승으로 황달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소변색이 갈색으로 되며 피부의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복부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약 90%에서 나타나지만 초기의 증상이 애매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지만 좌우상하 복부의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으로 퍼졌을 때는 상복부나 등부분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체중감소 뚜렷한 이유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감소는 췌장암 환자에게 있어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상 체중에서 10% 이상의 체중감소를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췌장액의 분비감소로 인한 흡수장애와 음식물섭취 저하로 생깁니다. 췌두부암 환자에서는 흡수장애가 체중감소의 주원인이지만 음식물섭취 저하 역시 어느 정도 원인이 됩니다. 췌체부암과 췌미부암 환자에서는 음식물섭취 저하가 체중감소의 주원인 입니다. 소화장애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는 대변양상의 변화를 초래하는데, 평소와 달리 변기에 떠있으며 옅은 색의 기름지고 많은 양의 변을 보게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뇨병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임상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당뇨병은 췌장암의 원인일 수도 있지만 종양에 의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사람에서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 대변과 배변습관의 변화가 흔하며, 췌두부암 환자의 62%에서 회색 변을 보일 수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환자의 5% 이하에서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표재성 혈전성정맥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의 증상 외에 내분비 기능을 하는 랑게한스섬에 암이 생기면 너무 많은 인슐린과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허약감,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전화상담서비스(1577-8899)로 전화주시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 |
췌장암 통증도 심하고 낫기도 힘든 병이긴 합니다만,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힘이되어준다면 , 초기라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치료 할수 있습니다.
단 수술후 아래 내용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재발없이 오래오래 살수 있습니다.
암을 제거했다고 하여 완치된거라 믿으신다면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는것입니다.
암은 제거 되었는데 암을 일으키는 진정한 원인은 제거를 안했으니
암이 재발 안하면 잘못된 것이지요 100% 암이 재발되어야 정상이지요.
불치의 병은 없다 불치의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어떤 좋은약재를 먹어서 낫는다면야 그것을 100% 추천해 드리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암이 일시적으로 낫는다고한들 원인이 제거가 안되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래의 방법대로 식생활 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시면 조금이라도의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흰쌀, 흰밀가루,식용유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드시면 안되고요.
현미밥은 매 아침 점심으로 드리시고요 (적당하게요) 저녁은 아주간단하게 과일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드리되 적당하게 드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먹고 남은 영양분은 지방으로 저장되니 각종 질병의 원인이되니까요
간식은 생명을 단축하니 절대 드시지 마시고요.
소식(조금드시나 영양은 골고루)하고 적당한운동을 하셔서 몸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드려야 합니다.
물 하루에 공복시에 8컵 이상 마시고요.
절대 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고기는 혈액에 나쁜피가 흐리게하여 나중에 치명적인 질병을 불러올수 있거든요.
고기,알코올,탄산음료,커피 절대 금물 입니다.
저녁 9시이후에는 꼭 잠자리에 드시길 권합니다.
스트레스는 암발생의 최대의 적이니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움이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야 하고요.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