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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2013년 대미의 충주호 스노우카약과 캠핑---1
jomo 추천 1 조회 199 13.12.24 15: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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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4 17:07

    첫댓글 햐!! 기다리던 겨울카야킹 후기가 이제 올라왔군요.
    그림 넘 좋습니다. 추위도 미세먼지도 다 떨쳐내신 세 분의 용기가 부럽네요.
    드라이슈트로 완전무장 안 해도 여유있게 겨울카약킹 즐길 수 있는 우리 카약 참 좋네요.

  • 작성자 13.12.24 20:38

    추위 좀 느끼려 갔는데 아주 더웠습니다. 피치트리님 카약도 곧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번에 450 노랑색만 4대 들어왔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13.12.24 19:24

    많이 추울것 같아 처음 출발할때 너무 끼어 입었더니 패들링이 무척 힘들더군요... 점심시간에 김병장 전투식량 아주 맛있었습니다! 전날 과음을하여 아침에 부랴부랴 챙겨나오느라 부족한게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12.24 20:42

    참여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카약은 비가 오면 비오는데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데로 멋있고 사람을 훅 가게 만드는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샨스크리트어를 알려주시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ㅎㅎ

  • 13.12.24 20:35

    매서운 겨울바람과 추위를 각오한 투어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따뜻하고 바람도 약해서 편안하게 투어를 즐기고 왔습니다.
    관광선마저 운행을 멈춘 잔잔한 호숫가와 더불어 담담한 풍경들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화하는 느낌이 들어
    청풍명월의 수려함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함께하신 조모님, 하얀날개님 수고 많으셨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13.12.24 20:45

    제가 워낙 복이 많은 놈이라 날씨마져도 내버려두지를 않네요..ㅎㅎㅎ
    어제는 경기도청에서 도지사님 모시고 우리 넷째 돌잔치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버스가 와서 데려가고 끝나고 버스로 데려다주고 풀서비스로 모시더군요.
    다문화,다자녀,...돈은 조금,...최상의 조건입니다.
    아무튼 푸짐한 선물까지 그리고 복돈까지 받아왔어요.
    맨발님도 얼릉 가족을 만드세요.ㅎㅎ

  • 13.12.24 21:39

    @jomo 전 제가 복이 많아 그런 줄 알았는데..^^;;
    넷째가 벌써 돌이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2.25 22:59

    @맨발(김정호) 맨발님의 복도 적용이 된 듯하고 하얀날개님의 복도 함께 하여 날씨가 그리 좋았나 봅니다.ㅎㅎㅎ

  • 13.12.24 21:46

    드디어 후기가 올라왔네요. 관광선이 없는 한적한 겨울 호수가 멋드러지네요. 내년초에 한번더 가지는 않나요?^^;

  • 13.12.24 22:28

    눈이 멋스럽습니다. 겨울 카약킹. 멋지게 마무리 지으셨네요. 혹독한 추위 이겨내시고 오실줄 알았는대 오히려 따스한 순풍애 돛달고 잘 돌아오셨네요. 즐감하고 있습니다

  • 13.12.26 09:27

    사진 잘봤네요^^ 조모님 사진 ^^

  • 13.12.30 09:25

    맨발님, 조모님, 날개님 ㅋㅋ 에너지가 넘치는 세분이네요..... 즐거운 카약과 캠핑 후기입니다..... ^^

  • 14.01.01 14:33

    토마스님 요즘 너무 조용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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