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불에 콩 구어 먹기>
6시 30분 출발 마산 출입국 관리 사무소 도착 8시 30분
우리가 일등이다. 오늘은 마눌의 거소신고 증 갱신이다.
재외 국민(미국 시민권 자)은 3년 마다 거소신고 증을 재 발부 받는다.
서류 비가 15만 원 정도 나왔고 모든 일들이 한 시간 정도 걸렸다.
마산 온 길에 엣지 탁구 전문집을 들려 나는 8만원 주고 새것을 붙였고
마눌은 4만 원 짜리다.
최고급은 고무만 30 만 원. 나무판만 최고급은 20만.
내가 다시 탁구 선수 생활 할 것도 아니고 친목 선교가 목적이라
이정도로만 충분하다.
마산 어시장을 들려 점식을 먹고
내친 김에 마산 진동 운전면허 시험장으로 갔다.
마눌 한국 운전면허를 받고 집으로 오니 오후 5시 15분
5시 30분~7시 30분 전 영창 체육관에 피클 볼 치고 집에 오니
현재 시간 저녁 9시 25분이다.
오늘 큰 일 두 가지 하였고 내일은 농장일 주 목적이다.
마눌은 65세가 되지 않아 한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할 때 거소신고 증이 있어야 한다. 3년 마다 갱신.
마산 출입국 사무소에서 3.7키로 마산 어시장(10분). 삼천포 어시장의 3배 규모 크기다.
어시장 내 횟집: 2만원 회가 마눌과 내가 다 먹지 못하여 집으로 가져왔다.
마산 진동면에 있는 운전면허 시험장. 마눌 미국 운전면허로 한국 운전면허 받다.
집으로 오늘 길에 산청에 있는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들의 동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