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sk요양병원 2017 "어르신 환우분들과 孝 나들이"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자 지원!
시흥시 대야동 495-13 위치한 의료법인에스앤케이의료재단 SK요양병원 (이사장 선영배) 에서는 지난 6월 15일 (목) 입원 환우 어르신들을 모시고 요양병원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35명이 버스를 타고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와 대부도 동춘서커스 나들이를 다녀왔다.
선영배 이사장은 이번 환우들과의 효 나들이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고객 지원부 (차장 이용원)에서 직접 동행, 차량 지원과 시화나래 전망대, 전시관 등을 안내 하며 점심식사제공을 후원해 준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17 환우들과의 "효" 나들이 행사는 보행은 가능하나 외부에세는 휠체어를 사용해야하는 분들과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자원봉사에는 시흥 어머니 폴리스 연합회, 적십자 옥구봉사회, 나눔자리공동체, 도자원봉사센터 홍보기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일정은 환우분 한분에 1명이상의 자원봉사자와 휠체어, 및 간식을 챙겨, 담당 환우분 들을 책임지고 시화조력발전소 시화나래 전망대를와 전시관을 둘러본 후 대부도에 있는 영양굴밥집에서의 점심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서커스단이자 유일한 동춘 서커스 공연을 관람 한뒤 귀가로 일정은 끝이났다.
아울러, 함께 동행한 SK요양병원 선영배 이사장은 환우 분들과의 나들이는 재작년에 이어 올해가 2번째 라며, 200여명의 환자분들을 "원장 한분에 각,진료과장 6분을 포함한 직원 120여 명으로 친절속에 고객만족 맞춤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SK요양병원본부장(이현주)과 함께 복지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년간 복지예산 일부분 계획을 세워놓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면서 이미 지역의 단체와도 참여하고 있으며 연계하여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의료+복지, 어르신의 자존감과 자에 대한 정신적인 치료를 복지와 점목해서 만족감으로 이끌어내며 환자 + 보호자, 시스템으로 점목시켜 인증평가 심사에도 올A를 받았다"고 전했다.
함께 참여한 입원 3년된 어르신과(김만순 85세) 5년 입원 어르신 (김진영 88세) 두분은 "전망대도 처음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바닷바람도 쐬며 말로만 들었던 서커스공연, 아슬 아슬한 장면들 마음조리며 잘 봤다고하며 "우리를 위해 수고한다며 자원봉사자의 두손을 꼭 잡은채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볼멘소리로 친절하게 보살펴 주시는 SK요양병원 이사장 및 간호원 선생님께도 고맙다"고 덧 붙였다.
한편, 참여 봉사자 한분은 환우분들과 효 나들이에 날씨도 좋고 사고없이 무사한 하루 였음에 감사를 보내며 "이번 나들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환우분들을 접하면서 오늘 만큼은 부모와 자식처럼 서로가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을 나누는 웃음가득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언제나 상담은 가능하며 시흥SK요양병원 상담 : 031 -507-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