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작성자 조의선인
박근혜대통령은 어제 부산 해운대 LCT주상복합아파트와 호텔 허가과정에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법조인,언론인,공무원,금융인,공기업 임원등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수사와처벌을 지시했다!
LCT 사건은 상상외로 큰 폭탄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동방주택 이영복회장은 평소 술을 먹지 않으며 담배만 몇대 피우는 매우 신중하고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1980년대초 부산 최초로 남포동에서 성인오락실을 열어 많은 부를 축적하여 현재에 이르기 까지 막강한 파워를 지낸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운영하는 해운대 오션타워 지하 싸롱에서 주로 이야기가 이뤄졌고 중요건에 관해선 오션타워내에 있는 사무실에서 이뤄졌다고 하고 채동욱이가 부산 동부지검 특수부검사시절 몇해전 많은 의혹을 냈던 당시 싸롱의 큰마마였던 임종순과의 만남또한 이뤄졌든 것으로 이미 들어 난봐 있다.
LCT사업은 이미 2006년부터 계획이 수립되어 2009년도 건축허가를 받았다.
공동주택이 허가 받은수 없는관광지구인데도 허가가 났으며 외국인자본도 신속히 투자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60여층에서 100여층까지 지을수 있도록 신속히 속전속결로 허가가 이뤄졌다고 한다.
2009년도에 허가를 받았으나 미국발금융위기로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미뤄지다 2015년 9월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맞춰 분양을 실시했다.
밝혀진 비자금은 500여억원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금을 많이 보유했던 이영복회장 아마도 수천억원의 로비자금의 실체가 들어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정보를 가진자 천하를 지배한다!"란 말이 있다!
11월30일을 기점으로 박근혜대통령은 다시 재기 할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