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소주 소식지 7월호입니다. 언소주소식은 매월 초에 전월 활동내용과 함께 앞으로 계획을 전해 드립니다.
故 장자연사건 성역없는 재수사 촉구 1인시위, 언소주 33일 마무리시위 '이제 시민들이 나설 때' 9년전 언론이 침묵하고 검찰이 덮었던 고 장자연 사건, 지난 5월 2일부터 6월말까지 언소주는 매일같이 33일간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6/29 33일차 1인 시위는 성국모님이 애잔한 하얀 나비 기타 가락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제 회원님들과 시민들께서 피켓을 이어받아 들어 주실 때입니다. ☞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신청 해주세요: http://cafe.daum.net/stopcjd/UEr/1980 ○ 시간과 장소 :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 (코리아나 호텔) ○ 문의 : 언소주 사무처, 02-722-1203, 010-4610-1203, 이태봉 사무처장
- 창립10주년과 제8회 언론소비자학교를 함께 진행합니다 - 일자: 2018년 9/1(토)~9/2(일), 1박 2일 - 장소: 아직 미정입니다. 좋은 장소 추천해주세요 ^^ - 작년에는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도 뜻깊고 좋은 장소에서 멋진 시간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미리 미리 일정 잡아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언소주 언론 칼럼 - [서명준의 헤겔광장] - 우리 언소주 서명준 대표의 미디어오늘 고정 칼럼입니다. - 지방선거가 있었던 6월에는 독일의 선거 제도와 분위기를 소개하였군요,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에서 통일을 이루고, 모범적인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독일 이야기들, 우리가 배워야 할 점들을 독특한 필체로 이야기합니다. - 칼럼보기: [서명준의 헤겔광장] 조용하고 차분한 독일 선거 - 지난 칼럼 보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사무실 소식, '삼실 어반궁' - 언소주 사무실에 특별한 변화가 있습니다. 조선얼보가 알면 '시민단체 아방궁 사무실, 초호화 샤워실이라니...'라고 대서특필할 일입니다. -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을 날 일이 큰 일, 그간 창고로 쓰던 공간을 거금 33000원을 들여 최고급 마데인지나 수전과 다이소 샤워커튼으로 샤워실 공사를 하였습니다. 지나는 길에 션~하게 샤워하시고 가실게요 ^^
언소주 살림(6월 월간) - 수입 2,592,368원 / 지출 3,115,443원 - 수지 -523,075원 / 일반회계 예치금 잔액 1,601,322원 ** 2008년 출발한 언소주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 언소주 창립 10주년 특별후원으로 어려운 재정에 보탬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진행중 또는 예정 사업 짬짬이 작업을 하다 보니 언소주 홈페이지가 오픈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빨리 마무리하여 오픈 하도록 노오오오력 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완료되면 언소주소식은 홈페이지에 연재, 웹진형식으로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한결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