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은 비유로 되어 있기에 허락이 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이러한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가 다른 뜻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고아인가? 내가 아버지라고 생각을 했던 자가 아버지가 아니
라고 알게된 자이고 또한 과부는 어떠한 자를 나타내는가? 내가 남편이라고 생각을 했던 자가 내 남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된 자를 일컷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그네는 어떠한 자를 설명하고 있는가? 나그네는 동가숙 서가식 하면서 진리를 찾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나그네 처럼 어디에 정착을 못하고 다니는 자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고아나 과부나 나그네가 같은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른 믿음으로 가고자 하는 자
들에게 선대를 베풀라고 하는 것은 선대는 바르게 믿을 수 있도록 복음의 비밀을 전해 주라는 당부의 말씀인 것입니다
내가 잘못된 믿음에서는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찾더라도 그 잘못된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마귀의 미혹이나 올무에 걸
려서 마귀를 내 아버지로 착각을 하고 믿기에 온전히 멸망으로 가는 믿음으로 가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을 상고하고 믿
음의 본질을 알고자 하나님께 엎드리다 보면 내가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믿음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내가 아버지로 알고 기도를 드리고 간구하고 했던 대상이 마귀라는 것을 깨달은 자가 성경 말씀에서는 고아라고 설명을 하
고 있습니다 고아는 자신의 부모가 없는 자들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말씀의 고아는 자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말씀
에서 설명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말씀에서 설명을 한 예수님보다 먼저온 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알려주듯이 마귀가 우리들
을 미혹을 해서 우리들을 죄의 길로 인도를 하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사망이 왕노릇을 하는 영의 상태에 자신이 빠진 것을
깨달은 자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아직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못한 것을 아는 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부는 어떠한 자를 설명하는가? 말 그대로 과부는 남편이 죽은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말씀에서는 과부나
쳐녀를 동일하게 설명을 합니다 말씀에서의 과부는 자신이 원하지 않았어도 강제 혼인이 되어서 마귀의 아내가 되었다는 것
을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이 마귀의 아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항상 자신이 처녀임을 강조하는 상태의 영적인 상태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부나 처녀나 영적인 상태가 같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강제 혼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사람들이
과부의 신원기도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녀는 자신이 과부였다는 사실을 모르기에 남 모르게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자 노력을 하고 부족하지만 바른 믿음
으로 가고자 하나님께 엎드리는 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부나 처녀가 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바르
게 말씀을 전하는 곳으로 인도를 하셔서 혼인 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혼인 잔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을 신부화장을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신부화장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
리들이 예수님을 진실로 남편으로 삼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길을 가도록 인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의 도는 우리들이 예수님과 혼인잔치를 하게 하는 성경 말씀의 중심의 말씀이기도 하지만 죄인된 우리들을
의인의 반열에 올릴 수가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은 십자가의 도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러한 것들이 비밀로 가려져 있기에 일반
사람들이나 일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비밀로 된 것을 우리들에게 알게 한 것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받
은 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예전 믿음을 생각해보면 진리를 찾아서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그러면서 한 곳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동가숙
서가식하는 나그네 같은 믿음생활을 한 우리들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여기 저기 떠돌면서 참으로 곤고하게 생활을
했었던 것을 모두가 공감을 할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들이 나그네인 우리들에게 선대를 하는 하은생명교회에 오게 됨으로서
나그네 생활을 청산을 하고 정착을 하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진정으로 영적으로 안정된 것을 경험하면서 내가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았구나 무릎을 치고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게 됨을 고백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