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팀자격으로 나선 성남일화가 12월18일 밤11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FIFA 클럽월드컵 3.4위전에서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에게 2-4로 패하고 4위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 2010 FIFA 클럽월드컵 3-4위전 결과]
인터나시오날 4(2-0 2-2)2 성남 일화
득점= 팅가(전15분) 알렉산드로(전27분.후26분) 안드레스 달레산드로(후7분.이상 인터나시오날) 몰리나(후39분.후48.성남)
성남은 4위 상금 200만달러(약 23억원)의 수입을 챙겼고 몰리나는 3골로 최다득점선수가 되었다.
성남은 준준결승에서 알와다를 4-1로 누른후 준결승에서는 인터밀란에 0-3으로 패해 3.4위전에 나섰다.
결승전에서는 인터밀란이 전반 12분 고란 판데프, 17분 사뮈엘 에토오, 후반 40분 조너선 루도비치 비아비아니가 연속 골을 터뜨린 TP마젬베를 3-0으로 누르고 우승하였으며 에토오선수가 골든볼을 수상.
성남일화 vs 인터나시오날전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www.fifa.com/clubworldcup/highlights/video/video=1353858/index.html
몰리나트위터에서..몰리나언급 기사
http://futbolete.com/noticias/colombia_tambien_gano_en_el_mundial_de_clubes_mao_molina_fue_el_goleador_1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