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태성 목사님의 책 [임재기도: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주님을 체험하는 기도>에서 '바라봄의 법칙'을 말씀하시는데요. 그 내용중 감동주신 부분을 정리해봅니다.
<바라봄의 법칙이란 소위 말하는 긍정의 힘이나 긍정적 사고방식과 긍정적 말이 기적을 가져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하나님 안에서 출발하며, 하나님 안에서 실천하고, 하나님께서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2.
하나님을 믿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자식을 가질 수 없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해질 때마다 이때(창15:5)의 경험을 기억하며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믿음을 견고히 해 나갔을 것입니다.
이처럼 바라봄의 법칙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나 소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성경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내용들을 잘 분별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3.
그러면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여 임재기도를 드리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1) 먼저 기도를 위해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여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있다고 여깁니다. 혹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앉아 있다고 여깁니다.
4.
2) 잠시 기다립니다.
3)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저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내 온 영과 몸을 비춰주시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4) 또한 주님께서 저를 마음 깊이 사랑하시는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모습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5) 그렇게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으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임재하심이 점점 저를 압도합니다. 눈물이 흘러내리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나의 부끄러운 삶이 드러나며 회개가 터져 나옵니다.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새로운 헌신과 결단의 각오가 터져 나옵니다. 그저 하나님의 찬란하신 영광 앞에 엎드러지게 됩니다.
5.
조태성 목사님께서는 <'이 바라봄의 법칙을 나라와 민족, 열방과 세계를 위해 중보기도 하실 때, 치유를 위해 기도하실 때도 사용하신다.'고 하십니다. '무엇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임재를 구하는데 사용하라'고 강조하시는데요.>
목사님 말씀처럼 <오늘도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갈급함을 가지고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한 믿음의 기도'의 은혜를 오늘 금요예배와 금요기도회에서도 함께 풍성히 누리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렘프의 요정이 아니라요. 믿음안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인식하고 교제 나누기를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은혜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전도사님 페북에
전도사님이 안 떠서요
링크를 못했어요ㅠ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은혜의 자리에서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즐거움을 풍성하게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추운데 조심히 오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며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목사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기도를 힘쓰시고 그 은혜를 가득 누리시는 전도사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기도를 통해 임재를 사모하시고
기도의 임계점을 넘길 소망하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잠시 후에 만나뵐게요 ♡♡♡
아멘♡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하여
더욱 성령님의 임재 안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성령님 품에 안겨 있음을 바라봅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저도 성령님 품에 안겨있음을 더욱 바라봅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잠시 후에 만나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