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필두이자 화두인 대통령 취임식을 즈음하여 국민의 일원으로
졸필을 조심스럽게 메세지를 띄웁니다
오늘은 2008년 새정부 출범식~~~
경선. 대선. 취임식에 이르기까지 혼란과 원성을 사면서 태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좌충우돌 진통을 견디며 인동초 세월에 아름다운 복수초를 피워낸 오늘!!
하늘이 열리고 국민의 부름을 받아 우뚝 이자리에 서 계심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소명을 다하라는 과제를
국민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 합니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에너지 충천에 신선한 충격을 느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우려의 목소리. 비판의 메세지도 있다는것을....
취임사에서 국민을 섬기고. 선진화 원년 선포.경제 부활 등등
요소요소에 생기가 넘치고 희망을 불어넣는 공약들이
부디 기대에 어긋나는 버블이 되지 않고
실용주의에 의한 실효성과 생산성 시너지 효과가 생성 반영된
성공하는 정치가 될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것이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할것인가
쏠림 현상 없는 신중한 고찰을 하시어 번복하지 않는
제도적 장치및 일관성 있는 정책으로 시행착오 범하지 않는 거시적인 정치도 바랍니다
과거의 경제 공중부양의 파편에 이어 그동안 정체 침체한 내수경기 경상수지 적자 등으로
인하여 얼어붙은 온도를 데워줄수 있는 경기부양책으로 성급한 마음 때문에
성장성에만 편중을 두기 보다는 장기적인 키워드가 무엇인지 일의 수순이 무엇인지 제고 하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궤도에 도달하는 물밑 수단과 작업을 관철 한다면
경제적으로 재도약하는 첩경이 될거라는 은근한 기대감으로 어필해 봅니다
또한 현실의 세계적 악재 신용경색으로인한 지진으로 스테그플레이션과 에그플레이션의 팽배로
경제적 기형을 바로 잡아 경제 흐름이 하류에서 상류로 끌어 올리는 쾌거로
글로벌 시대에 손색이 없는 난이도 해소가 되기를 새정부에게 신문고 합니다
못 뚫을 창 없고 못막을 방패 없다 했으니 뜻이 있는곳엔 길이 있다고
성장하는 나라 부활하는 경제에서 두루두루 행복을 보장 받는
국민을 위한 노선으로 변화하는 빅뱅의 창조시대가 힘차게 거듭나기를 소망 하면서.....
우리 모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모아 보내 드립니다
끝으로 바라는바 할말은 많지만 훌륭한 리더쉽으로 잘 하시리라 믿고
이만 여기서 각설하고 야심찬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민초의 작은 소리도 큰귀로 들어 줄수 있기를 바라면서....
좋은정치.투명한 정치. 건설적인 정치를 하시어 관록에 길이 빛나는 존경 받는
역사적 이름이게 하소서
첫댓글 좋으신 말씀 입니다
부디생명의씨앗~~~농촌을살리시길.....
지켜볼뿐~무신 힘이 있겠습니까...주먹구구 식이아닌 ~준비되어있는 자에 길이기를 빌어봅니다..
우리모두의 바램이 아닐까요?
우라 다 같이 잘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