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녔던곳에 어느코스 파3에 항상 야옹이가 있었는데 애교도 엄청 많구 귀여웠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언니들 다니시는곳에도 마스코트 야옹이나 댕댕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첫댓글 있어요~근데 밥.간식 주지말라해요~너무 이쁘고 불쌍한 애들인데..ㅠㅠ손님들이 간식 싸들고 와요..주려고..같이 더불어 살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축은 주지말라고 하고손님하고 언니들은 몰래 주고 있었는데제 스스로 살아가는걸 괜히 의지하게 만들어서 휴장한달 동안매서운 날씨에 살아있는지 어쩐지도 모르고가슴아프답니다다시 만나면 눈물날 것 같아요 ㅠㅠㅠ
휴장하는 겨울에도 회사 올라와서 애들 밥주고 가는 언니들 있어요.중성화안된애들 중성화시켜주고 심지어 퇴사할때 밥주던 고양이 데려갔어요... 애들에게 사료 주고싶으면 이렇게 책임감있으신 분들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대로 괜히 의지하게 만들어서 애들 고생시키면 서로에게 힘든거같아요.
아 해피앤딩 넘 잘 됐어요저도 1년정도 조공하다 도저히 안돼서 보쌈해 들여앉힌 까칠 터줏냥 땜에 데려올까 생각하고 있는데 맘이 무겁네요
울회사도 샤샤라는 고양이가 있죠추우니까 어떤언니가 데려가서 중성화수술시키고 아주 예쁘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 예쁠것 같아요지금는 어찌 됐나요 업혀갔나요 코스지키나요
우린 없어요 귀엽겟네요~
첫댓글 있어요~근데 밥.간식 주지말라해요~
너무 이쁘고 불쌍한 애들인데..ㅠㅠ
손님들이 간식 싸들고 와요..주려고..
같이 더불어 살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축은 주지말라고 하고
손님하고 언니들은 몰래 주고 있었는데
제 스스로 살아가는걸 괜히 의지하게 만들어서 휴장한달 동안
매서운 날씨에 살아있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가슴아프답니다
다시 만나면 눈물날 것 같아요 ㅠㅠㅠ
휴장하는 겨울에도 회사 올라와서 애들 밥주고 가는 언니들 있어요.
중성화안된애들 중성화시켜주고
심지어 퇴사할때 밥주던 고양이 데려갔어요...
애들에게 사료 주고싶으면 이렇게 책임감있으신 분들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 말대로 괜히 의지하게 만들어서 애들 고생시키면 서로에게 힘든거같아요.
아 해피앤딩 넘 잘 됐어요
저도 1년정도 조공하다 도저히 안돼서 보쌈해 들여앉힌 까칠 터줏냥 땜에
데려올까 생각하고 있는데
맘이 무겁네요
울회사도 샤샤라는 고양이가 있죠
추우니까 어떤언니가 데려가서 중성화수술시키고 아주 예쁘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 예쁠것 같아요
지금는 어찌 됐나요
업혀갔나요 코스지키나요
우린 없어요 귀엽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