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석영의 ‘장길산’
“내가 장길 싼 가격에 팔겠소!”
( 불법 장기 매매의 현장을 그린 본격 다큐멘터리소설)
2. 황순원의 ‘소나기’
“이제 쟤는 내 손아귀에 있어!”
(동네 소녀를 스토킹하는 한 시골 소년 이야기)
3. 신경숙의 ‘외딴 방’
“왜 딴 방에서 자려고 해?”
(부부싸움 후 각방을 쓰는 권태기 부부 이야기)
4. 전영택의 ‘화수분’
“아르바이트 일당 화수분 여기 있어요.”
(화, 수요일에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학생의 신분 상승 성공기)
첫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