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역대 당첨금 2위에 해당하는 로또 1등 당첨자의 비참한 결말은 ‘한탕주의’의 교훈처럼 남아있다. 당시 변변한 직업 없이 교도소를 들락거린 40대 B씨는 로또 1등에 당첨돼 242억원, 세금을 제외하고 189억원이라는 거액을 거머쥐었다. B씨는 당첨금으로 당시 한채에 22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두채 마련했다. 하지만 주식을 사들여 큰 손해를 보고 사업도 거듭 실패하면서 5년도 안 돼 아파트를 포함한 전 재산을 탕진했다.
B씨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에게 주식 투자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1억4000여만원을 받아냈지만 물거품이 됐고 결국 신분을 숨긴 채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459107?sid=102
당첨금 242억 실제 수령액 : 189억
5년만에 모두 탕진함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 2채 40억
병원 설립 40억 투자, 주식투자로 89억 날림.
첫댓글 와..
헐
미친..
헐
와 그많은돈을
답답하다..
돈이 진짜 무섭다 ㅠ
당첨이 나였어야
저걸 왜 저렇게 쓸까 나는 1억도 없어 ㅅㅂ 나한테 줘 잘 쓸게
돈은 진짜 넘 무서움
전재산 탕진이라니
나나나
나 주지
나 주지... 나는 있어도 열심히 살고 기부도 하면서 살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