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다른 특기를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의 말 경청하기’입니다. 친구들이나 타인과의 술자리나 대화의 자리가 있을 때 저의 말을 남에게 떠들기 보다는 남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다보면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사건이나 현상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기에 타인과의 대화는 저를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상대방의 사고와 인생관 등을 엿볼 수 있는데 그의 잘못된 사고나 행동은 직`간접적으로 지적하여 조율하고 배울 점은 과감히 수용하여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2.성장과정
작은 시골마을 방 한 켠 에서 할머니 손에 받혀져 태어나 온 몸이 새까맣게 탈 때까지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중학교 입학 무렵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어머니와 지내게 되면서 비록 힘들기는 했지만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나지 않게 자랐습니다. 일찍이 신뢰와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성장하면서 학교생활과 여타생활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지켜나가고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3.성격상의 장단점
어렸을 적부터 지기 싫어하고, 소유욕이 강해 ‘내 것’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이 점이 남들과의 오해나 마찰을 불러올 때도 있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탐하기보다는 ‘남의 것’보다 더 나은 ‘내 것’을 가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맡은 일에 대해서도 내가 한 것이 더욱 뛰어나고 인정받는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일례로 강원도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 직속상관과의 계급차가 많아서 일찍이 포반장을 맞게 되었는데, 계급이 높은 고참이 포반장인 타 포반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하여 포반원들과 서로 협심하여 임무면 임무, 체육대회의 경기 등 최선을 다하자 ‘역시 하나포반이야’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사회생활과 연수경험
저는 가정형편이 여의치 못해 별다른 연수경험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무렵부터 대학졸업 당시까지 백화점 매장, 호프집, 공사장, 택배물류상하차장 등등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여 매년 대학등록금과 용돈을 충당해야만 했습니다. 비록 그러한 현실이 서글프기도 했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일하는데 있어서 그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려 협심하며 열심히 일한 결과 처음엔 힘들고 서툴렀지만 후엔 나름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게 되었을 때 아쉬움을 표현해주셔서 보람도 컷 습니다. 그로인해 무슨 일이든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열심히 일하면 안되는 것은 없다는 누구나 다 아는 진리를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5.입사 후 포부
‘한화...’ 비록 한화라는 그룹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지만 어릴 적부터 야구를 좋아해 한화 이글스의 광팬이었기에 ‘한화’라는 이름은 제게 친근함과 자랑스러움을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건축을 전공한 저로서는 당연히 한화건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화건설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대학에선 건축에 대한 겉핥기만을 했을 뿐 실무경험이 전무한 저로서는 앞으로 한화건설의 현장에서 직접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업무를 배워 앞서가는 건축기술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사회에 진정한 첫발을 내딛는 낮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긍정적인 사고와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미약할지 모르는 저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보지 마시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판단하시어 귀사에서 그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십시오. 그 모든 영광을 귀사에 돌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그냥 글을 죽~ 읽어보니까요.. 상당히 자신감이 결여되있는듯한 느낌이 들구요. 입사후 포부에서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뽑아주면 잘 하겠다라고 밖에 안느껴져요.;; 다른 항목에서도 직무와 연관해서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어놓은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 더 수정해보세요^^
특기분야가 특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특별히 뛰어난 분야를 말하라는 것 같은데... 성장과정은 다 고치세요. 사회경험 및 어학연수 역시 연수경험이 없으면 그냥 사회경험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가정현편이 여의치 못해서 못갔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회사에서는 여학연수는 자기가 돈을 벌어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 변명입니다. 저 역시 읽으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볼 수 없네요. 특기사항에 특기를 넣으시면...ㅠㅠ
사회생활과 연수경험에서 가정 형편이 여의치 못해서 연수를 못갔다는 말은 안좋은듯 하네요......노가다나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갔다오는 사람도 많고 일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것 같은데요......반대로 연수는 돈많고 가정형편이 넉넉한 사람만이 가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자신감이 많이 결여 되어있는 느낌이 드네요...힘내세요
첫댓글 그냥 글을 죽~ 읽어보니까요.. 상당히 자신감이 결여되있는듯한 느낌이 들구요. 입사후 포부에서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게 하나도 안보이고 뽑아주면 잘 하겠다라고 밖에 안느껴져요.;; 다른 항목에서도 직무와 연관해서 나를 뽑아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들어놓은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 더 수정해보세요^^
특기분야가 특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특별히 뛰어난 분야를 말하라는 것 같은데... 성장과정은 다 고치세요. 사회경험 및 어학연수 역시 연수경험이 없으면 그냥 사회경험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가정현편이 여의치 못해서 못갔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회사에서는 여학연수는 자기가 돈을 벌어서라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죠. 변명입니다. 저 역시 읽으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볼 수 없네요. 특기사항에 특기를 넣으시면...ㅠㅠ
문외한 이런 말들은 쓰지않으심이........
문외한 이런 말들은 쓰지않으심이........
사회생활과 연수경험에서 가정 형편이 여의치 못해서 연수를 못갔다는 말은 안좋은듯 하네요......노가다나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갔다오는 사람도 많고 일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것 같은데요......반대로 연수는 돈많고 가정형편이 넉넉한 사람만이 가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자신감이 많이 결여 되어있는 느낌이 드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