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에 일하고 나서 시원한 냉면과 갈비탕을 먹으며 땀을 식혔던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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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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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냉면, 갈비탕 등이 있어요. 제가 먹은건 갈비탕과 냉면이예요. 갈비탕 정말 맛있어요. 커다란 갈비(제 손길이 만한)가 뚝배기 안에 4개 정도 들어 있구요. 고기가 아주 연해요. 국물도 고소하고... 그리고 밤, 대추, 인삼 등이 들어있어요. 일단 고기를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었죠. 배터지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냉면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회냉면 먹었는데 새콤 달콤. ^^ 여긴 무대신 배추절인걸 주더라구요. 배추도 아삭아삭한게 맛있었어요. 참! 평양만두는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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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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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입구에 있는 유리에 평양옥류관 사진이 붙어 있더라구요. 진짜 평양에 있는거랑 내부시설이 같은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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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 갖가지 화초들이 가득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북한술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테이블도 있고 넓은 방도 있어요. 사방이 아주 큰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확트인 느낌이예요. 하지만 밖은 도로라서 그리 볼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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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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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하구요. 화장실도 아주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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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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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5500원, 갈비탕 5500원, 만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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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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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가서 확실히 설명을 못하겠구요. 지도를 보고 의정부시 용현동에있는 용현초등학교를 찾으면 금방이예요. 바로 맞은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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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주에 있는 옥류관에 갔었는데 진짜 맛있어요~~~재료를 직접 북한에서 들여온대죠~~~ 아~또 먹고싶따아!!!
진짜요? 북한에서 재료가 온다고요? 신기하네.....
북한에서 온다고요? 그건 과장된 표현 가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