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 (화) 필라델피아 반도체 +1.48%, 3,227 마감. 상승주 29, 하락주 1
다우 +0.92%, 나스닥 +1.25%, S&P 500 +1.0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9월 23일 이후 8영업일만에 1% 이상 반등
전방산업에서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는 Contents & Platform 기업 주가 강세 (넷플릭스 +5.21%, 애플 +1.41%, MSFT +1.99%, 알파벳 +1.76%, 아마존 +0.98%)가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시 주가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았던 엔비디아, +3.64% 마감
그 외에 개별 종목 중에서는 5G 화합물 반도체 수혜주 Wolfspeed, +3.51% 마감. 사명과 티커를 Cree에서 Wolfspeed / WOLF로 바꾸며 이미지 변신 시도. Cree 시절에는 LED 업종 수혜주였고, LED 사업 매각 이후 화합물 반도체 사업만 남겨놓은 상황
엔비디아와 더불어 반도체 지수 신고가 경신을 주도했던 ASML ADR이 +2.80%로 마감. 반도체 장비주 ASML의 상승에 힘입어 여타 장비주도 동반 상승. AMAT +2.29%, 테라다인 +2.06%, 램리서치 +1.05%
반도체 지수 편입주 30개사 중에서 마이크론이 유일하게 하락해 -0.17% 마감. 종가 70.50달러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