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키드 10. 시간 탐험 일기
제프 키니 지음 | 김선희 옮김 | 제프 키니 그림
아이세움
2016년 04월 25일 출간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책,
1억 5천만 독자가 기다리던 그레그가 돌아왔다!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평범한 중학생 친구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우리가 궁금해하는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신간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
1.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된 책, 3편의 영화 제작
3. 영국 ‘블루 피터 북 어워드’의 어린이책 부문 <해리포터>를 제치고 1위로 선정
4. 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5. 청소년들의 친숙한 모습만 훌륭하게 집어 엮어낸 저자의 능력이 놀랍다.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문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견고한 디딤돌이다 ?커커스 리뷰
6. 출판 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 - 워싱턴 포스트
7.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 아마존
8. 늘 당하고 사는 한 아이의 억울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 피플 매거진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인천부일초등학교 3학년 조*-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58-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아이가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youngmin97-
[윔피 키드] 시리즈 10번째 책! 그레그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신간 윔피 키드⑩ 시간 탐험 일기에서 그레그는 예기치 않게 옛날 사람들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 요즘 아이답게 그레그도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는데, 엄마가 전자 기기 쓰지 않기 운동을 펼치고, 할아버지와 갑자기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일상에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플러그를 뽑은 채 주말을 보내고, 아빠가 어릴 때 한 것처럼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팔고, 무서운 전설의 농부가 산다는 오래된 농장으로 캠프를 가게 되면서 포복절도할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할아버지가 물려준 책의 도움을 받아 캠프 생활의 위기를 벗어나고, 농부 괴담과 아버지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깨닫는 과정 속에서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시리즈!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일상을 개성 있는 흑백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그려낸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5개국에서 1억 5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하면서,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이라는 찬사를 받게 됩니다.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영국 블루피터 북어워드 선정 ‘최고의 책’ 등 수많은 매체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며, 이 책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 3편이 제작되어 수십 개 국에서 흥행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평범한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께는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끄는 것에도 실패하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닌 사고를 치고 마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고 있습니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평범한 중학생의 일기장을 들추어 보는 것처럼 눈높이가 딱 맞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하는 듯 속 시원한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는 일상의 사건들을 다루어, 포복 절도하는 재미는 물론, 따듯한 위로와 교훈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읽고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독서와 논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서평 매체인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로부터 독서를 싫어하는 어린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해 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독서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몸소 체험하고, 일기 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글쓰기 또한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만한 유머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성인들도 어린 시절 겪었던 매일의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먼저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었는데, 막상 부모가 보아도 너무 재미있어 서로 읽겠다고 다투게 되는, 세대를 공감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더욱 완성도 높고 새로워진 신간!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만큼, 국내에서도 [윔피 키드] 시리즈의 팬사이트가 만들어지는 등, 신간을 손꼽아 기다리 온 열혈 독자들이 많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이번 신간 윔피 키드⑩ 시간 탐험 일기는 69년 전통의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에서 더욱 꼼꼼하게 만들었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후가공, 읽는 재미를 더 해줄 완성도 높은 번역, 독서의 재미를 생활로 연결해 줄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