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목회 인생을 바쳐온 사람이 있다. 큰빛교회 조태환 목사.
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2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했다. 초창기에 제자훈련을 도입해서 성도들의 지적 수준을 높였고, 가정교회를 통해 평신도 사역자를 키웠다. 도전이고, 모험인 새로운 형식 앞에 성도들의 반대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경대로, 주님의 뜻대로 나아갔고, 결국 건강한 교회를 만들었다. 목회를 시작할 때의 꿈을 이룬 것이다.
그는 스무살.. 폐결핵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주님을 만났다. 1년 만에 병이 완치 된 그는 주의 종으로 헌신했고, 농촌교회와 개척교회에서 사역하며 모든 성도를 일꾼으로 만드는 꿈과 계획을 갖게 되었다.
큰빛교회의 사역 방법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많은 교회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교회를 세우고, 성도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울산 큰빛교회 조태환 목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