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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바리캉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40 15.12.01 08: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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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1 09:20

    첫댓글 오랜만에 듣는 단어라 새삼스럽네요.
    그시대에는 간단한 정리는 집에서 바리깡으로 살짝살짝 밀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깨에 보자기 걸치고 목욕탕에서 머리 정리하는 남자아이...정겨운 그림입니다..

  • 15.12.01 23:04

    예전에 그 시절엔 남자있는 집에는 바리캉 하나 준비하는 것이 바램이었어 ...ㅎㅎ
    우리 집에는 딸이 많아 언니들이 우리 머리를 깎아 주는데 단발머리 양쪽을 마추느라고
    한쪽 깎으면 한쪽이 긴것 같고...이러다 자꾸 마추느라고 깎다 보면 나중에는 머리가
    꼭 대접 엎어 놓은것 같이 깎여서 울은적이 많았다 ㅋㅋ 요즘도 옛날 얘기하면서 많이 웃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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