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가 러버를 많이 써보진 못햇지만, 신제품 나올 때마다 한번씩은 써본 듯합니다.
그동안은 나름대로 장단점이 잇는 고만고만한 러버구나하고 느꼇습니다, 만트라를 써보기 전까진 말이죠.그렇다고 만트라가 안되던게 되고...막...그런 뜻은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런 부분이 적다' '러버가 뭔지 모르지만 참 힘이잇다'(잘 나간다는 말은 아니고요)정도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으로....
마침 러버교체 시기에 일본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독일제 러버를 선택햇는데, 이게 이게 예전에 잘 썻던 러버들인데도, 까닭모를 부족함을 느낍니다.
해서 은근히 스티가 러버인 'DNA'를 기대하는데요.
언제쯤 나옵니까??ㅎㅎ
첫댓글 공식댓글(?)이 곧 달리겠지만 스티가 인스타에서는 28일까지 월드와이드로 풀릴거라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28일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소비자 가격이 50유로로 책정되었던데요. 국내에는 얼마에 풀릴까 궁금하네요. 최소 5~6만원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새 러버 가격이 초기에 확 높게 책정됐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거나 떨이 판매하는 전략이 많던데요.
휴대폰처럼 초반에 사면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닷컴에서 스티가제품의 마진을 최소한으로 하고 정찰제를 시행해서 기존 제품들의 가격이 확 낮추는 정책을 시행한 상태라 아마도 DNA 역시 그렇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출시 이벤트 해주겠져~ ^^;
(이벤트! +_+)
오늘부터 커피 한잔씩 줄이고 총알 적립해놔야 겠습니다. DNA 러버 기대가 큽니다.
만트라 러버는 사실 다이끼 러버의 혁명과도 같은 러버입니다. "와우 여기서 쫌만 더!!" 라는 독백이 절로 나오는 훌륭한 러버죠.
다만 다이끼산 이라는 치명적인 약점때문에..........저도 정들었던 만트라를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