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건배사는
고감사 변사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합니다.또 만납시다.
겨우 끼워 맞춰서 했는데
이제는 퇴임사를 해야 한다
뭐라고 해야 할까 시부릴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차라리 묵언이라고 목에 걸어서 들어갔다가
오고 싶다
하부층에서 아무리 지꺼려도 메아리 되어 오는건
니나 잘해라다
이제는 어디다 머리를 박을꼬 생각 중인데
퇴임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니가 책임지라고 하는건
우리나라가 그래도 잘살기 때문이리라
어려운 시절에 공직을 시작하여 우여 곡절 끝에
마무리 하니 감개가 무량하다
여러분들도 코막고 입막고 귀막고 30년을 잘 마무리
하라고 권하자 싶다
선지자는 누구나 하게 되어 있다
세상은 조금씩 변한다 한꺼번에 변하면 물고기가 죽듯이
세상도 견딜수가 없다
고통스러운 날을 견디고 지나야 좋은걸 알게 된다
이것으로 여러분들과 안녕 올해도 안녕~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제2의 멋진인생 창조도 기대합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 33년차 공무원으로서 아직 정년 4년남았는대,지금부터 슬슬 고민이 시작되네요.한2년후에 명퇴하고 2년정도는 전국으로 싸돌아 다니면서 홀씨 여행을 생각중입니다.모든 시름 내려놓고 인생2막을 시작할겁니다,
저랑 갑장이시군요 ... 저도 공무원 하다 공사로 옮겼는데 이제 정년이 4년 남았습니다 ...
저도 은퇴 후 70세 까지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전세 또는 월세로 살다 70 이후에는 고향에서 살 계획입니다 ...
제 생각엔 2년 후 명퇴하지 마시고 정년퇴직 후 여행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요즘 60대는 청춘입니다 !
사랑합니다.
@물에 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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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저도 을미년에는 서울생활 마무리하고 여주로 갈려고 확정 했습니다 두루두루 다니시다 여주 에 들리실때면 찾아주세요
을미년에는 좋은날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29년차 공무원입니다.
앞으로 6년 6개월 남았는데 빨리 퇴직하고 싶네요..
'1년 남겨두고 명퇴할려구요
진주쪽에 야산 정비 중입니다
이제사 글을 봤습니다.
축하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은퇴를 축하 드립니다.
멋진 2막을 응원합니다.... ^^*
멋진 인생 2먁 준비하세요
2년 남은 직장인입니다
퇴직 축하 드립니다
인생2막은 친구아닐까요
하나씩 이연만들기 열심히 합시다
명예퇴직해야하나 끝까지근무해야하나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