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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흥미로운 이미지 한국에서 못살겠다
윤 브리너 추천 1 조회 152 18.09.08 11:5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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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8 13:25

    첫댓글 10년전만 하더라도 은퇴후 필리핀으로 많이 같어요 치안이 불안하니 이제는 베트남으로 눈을 돌리더군요 연금은 정하여져있고 물가는 비싸니 외국에서 여생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요 정착하면 일가친척들 벌떼처럼와서 자고간다고 사돈에 팔촌까지 운전기사겸 가이드로 엄청나게 바쁘다고 하더군요 .카페회원들 가이드 부탁합니다

  • 작성자 18.09.09 05:15

    오래전부터 태국과 라오스를 자주 갔는데 라오스는 갈수록 사람들이 약고 바가지가 심하고
    태국은 구석구석 돌아다녀 식상해서 몇년전부터 베트남으로 옮겼는데 베트남도 좋아여 ㅋㅋㅋ

  • 18.09.08 19:43

    노후 생활을 멋있게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베트남 가서 살면은 생활비는 저렴할것 같습니다
    베트남에도 자택을 가지고 있으신가 보네요~~

  • 작성자 18.09.09 05:13

    노후생활이라기 보담 하릴없는 백수건달이라 남는게 시간뿐이라.....
    베트남에는 집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여행갔어여 ㅎㅎ

  • 18.09.09 15:00

    한국 보다는 못하다보니 물가가 싼 것이고 미주쪽으로 가보면 물가가 좀 비싸죠?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싸지 않았나요? 이웃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물가가 비싸 자국민들도 세일할때 아니면 전자제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지요. 케나다 벤쿠버에 가보니 물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00^

  • 작성자 18.09.09 16:14

    그래서 전에는 미주나 유럽쪽으로 여행을 갔지만 지금은 안가여.

  • 18.09.11 23:37

    저는 직업상 동남아도 자주 갔었고 현지 음식도 좋아하지만,
    물가가 저렴한 이유로 동남아에서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내포나 홍성만 하더라도 부동산이 싸고 경치가 좋으며 청정한 자연 속에서
    음식도 맛있고 성당에 다니면서 수양도 하니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몸도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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